2020.12.19(토) ㅡ손자 크리스마스 선물 카봇 ㅡ엄나무,황칠나무 물끓이기 ㅡ간이 비닐하우스 만들어 상추밭 월동하기 ㅡ멋진 친구의 제주 감귤선물 맛있게 먹다. 오늘은 영하 1도의 추운날씨다. 10시에 출발, 송가인 팬이 되기전 내가 좋아했던 김윤아의 노래 (봄이 오면)(봄날이 간다)를 듣고 내년 봄을 상상하며 10시 30분 촌집에 도착했다. 보일러를 외출로 하였더니, 외부 온도는 영하1도인데 방안 온도는 8도로 그다지 춥지않고 따뜻한 물도 나온다. 와이프의 불치병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다는 엄나무와, 황칠나무,꾸지뽕, 감초,상황버섯.영지버섯을 솥에 넣고 3시간 동안 푹 삶아서 고로쇠 물통 4개에 담아 1통은 가져오고. 3통과 나머지 물은 솥에 넣은채 보일러 창고에 보관해 두었다. 불을 지피면서 상추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