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7(목) 촌집 도시가스 보일러 난방 작동 이상없음을 확인함
ㅡ오전 장학회 승인서류를 가져오면서 퇴직전 함께 근무했던 분을 뵙고 대화후 촌집에 간다. 골목 및 주변에 눈이 약간 쌓였다. 눈이 많이 내리는 동네라 작년 겨울 골목 빙판길에 자동차 바퀴가 미끄러져 간신히 빠져 나온적이 있다.외출로 해둔 도시가스 난방 온도를 확인해 보니 영상2도에 머물러 있어 방바닥이 아주 차갑지는 않다. 겨울철 촌집에 혼자가는 것은 무척 쓸쓸하다. 그래서 잠깐 서성이다가 광주로 복귀해 통기타를 대대적으로 정비하기위해 세종악기사에 맡기니 2~3일 소요된다고 한다. 녹슬은 줄도 교체하고 건전지 넣는 전기장치도 접속이 불량한것을 전부 교체한다. 또 그 동안 출력해 둔 악보 중에서 내가 좋아하고 즐겨듣는 찬송복음성가 29곡,대중가요 25곡, 총 54곡을 화일에 정리해 두었다. 이 노래를 중심으로 와이프와 듀엣으로 연습해 볼 생각이다. 그 시기는 아마 와이프가 은퇴하는 2년후가 될것같다. 와이프와 4촌 3도 생활ㅡ 촌집에서 4일, 광주에서 3일을 보내면서 노래도 부르고 채소농사도 짓고 골프연습도 할 것을 생각하니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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