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22

2024.8.25(일)~8.24(토) 은퇴자의 촌집일기(주일 예배, 반찬과 과일 딸네집 전달,김장 배추모종 48포기 심다, 장학회 감사 모친상

2024.8.25(일)~8.24(토) 은퇴자의 촌집일기(주일 예배, 반찬과 과일 딸네집 전달,김장 배추모종 48포기 심다, 장학회 감사 모친상 조문) 오늘은 은혜와 감사가 가득찬 주일이다. 오늘도 34°C 폭염 이다. 이른 아침 06시에 기상해 촌집 뜰과 텃밭을 돌면서 풍성하게 자라고 있는 각종 과일과 채소를 바라보고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강아지 2마리에게 먹이를 주고 배설물을 치우며 하루를 시작하는 것이 반복된다. 오늘은 텃밭을 산책하면서 대추나무에 꼭꼭 숨어있는 호박 1개를 찾아서 땄다. 가장 맛있는 호박 크기는 주먹만한 크기로 호박전을 부치기에 가장 좋은데, 오늘 수확한 것은 내 주먹 3개 크기라 너무 늦게 발견했다. 그러나 호박 찌개용에는 적절하다고 한다. 그리고 호박 덩쿨이 옆집 임사장님댁 대..

촌집일기 2024.09.01

2024.8.22(목) 은퇴자의 촌집일기(빨강고추 260개, 오이 5개,호박 5개 수확, 3회 이사회, 교육청 자료 제출) 오늘 아침 촌집과

2024.8.22(목) 은퇴자의 촌집일기(빨강고추 260개, 오이 5개,호박 5개 수확, 3회 이사회, 교육청 자료 제출) 오늘 아침 촌집과 텃밭에는 폭염과 장맛비 속에서도 내가 심었던 각종 채소와 과일(방울토마토, 수박, 대추, 감, 무화과, 가지, 박, 호박, 고추,오이)들이 자라고 있다. 그 중에서 빨강 고추260개, 오이 5개, 호박 5개를 땄다! 행복이란 심은대로 거둔다는 자연의 원리를 깨닫는 시간이다. 와이프는 강아지 먹이를 주고 빨강 고추를 씻어놓는다. 나는 아침 작업을 마치고 샤워후 사무실에 출근하니 08시 55분으로 1시간이 소요된다. 오늘 이사회에 참석하는 임원은 13명, 불참 임원은 2명으로, 경빈 이사는 도서관에서 나이드신 분들을 위해 문해교육으로 한글을 가르치는 봉사활동을 한다. ..

촌집일기 2024.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