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5.10(금)
은퇴자의 촌집일기
(서울 큰딸 촌집방문,
블루베리 그물 설치,
동네 꽃밭 조성)
나에게 요즘은 매일
천국이다. 특히
2024.5.10(금) 은퇴자의 촌집일기 (서울 큰딸 촌집방문, 블루베리 그물 설치, 동네 꽃밭 조성) 나에게 요즘은 매일 천국이다. 특히 촌집 에서 와이프와 함께 하는 신록의 계절 5월은 모든 것이 아름답고 감사할 뿐이다. 193평의 촌집 마당과 뜰, 그리고 94평의 텃밭 에는 그동안 우리 부부가 가꾸는 과일 나무, 조경수, 각종 채소와 꽃 나무들이 더 이상 심을 공간이 없을 정도로 자라고 있어서 바라만 보고 있어도 보람을 느끼고 부자처럼 뿌듯하다. 특히 촌집 뜰에는 각종 과일, 감, 피자두와 청자두, 포도, 살구, 매실, 블루베리들이 주렁주렁 열려있다. 뜰과 텃밭에는 상추, 미나리, 당근, 오이, 가지,호박,고추,박,쪽파와 대파,완두콩, 양파, 마늘등이 풍성하게 자라고 있다. 와이프는 쉬지않고 호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