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21(월) 은퇴자의 하루일기 (와이프 치과, 촌집 텃밭 기념촬영, 퇴직자 모임) 21°C까지 올라 가는 꽃 봄날이다. 10시에 와이프 임플란트 치료를 위해 치과에 다녀 왔다. 지난해 3월 첫 치료를 해서 1년 동안 다니는 이유는 66세라는 나이 때문에 잇몸 이 약하기 때문 이라 한다. 세월의 무상함을 치아에서 느끼는 시간이다. 이제 2차례 치료를 하면 마무리하게 되어 기대하고있다 치료후 촌집에덴에 가는중에 장성읍에 있는 맛집 강식당 에 예약을 하고 12시에 도착하니 진하고 맛있는 국물과 시레기, 메기 고기를 함께 펄펄끓는 뚝배기에 담아와서 아침 겸 점심으로 먹었다. 손님들로 붐비는 맛집이라 예약 없이는 점심을 먹을수 없는 맛집 으로 지난주 토요일에도 전화 했는데 식사주문이 끝났다고 해서 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