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6(일) 은퇴자의 촌집일기 (주일예배, 흰감자 46개,총 160개 심다.아들 여친과 헤어짐) 오늘은 은혜로운 주일이다. 새벽 예배에 다녀온 와이프 에게 냄비에 물을 끓여서 morning coffee를 타주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 한다. 주일이라 전도사인 와이프는 하루 종일 교회예배 준비에 집중 하기위해 06시 50분에 또 교회에 간다. 나 홀로 안마의자에서 감사mode로 안마를 받았다. ㅡ이 모드는 감사 내용의 노래와 음악. 그리고 감사 관련 narration이 다음과 같이 나에게 들려준다. ㅡ내 옆에 존재 하는사소하지만 소중한 것을 감사하는마음을 새겨봅니다. 내가 머물수 있는 장소와 시간이 있다는 것과 눈을 맞추며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 감사하는마음을 있는 그대로 느껴보세요.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