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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27(화) 은퇴자의 하루일기 (장학회 서류 제출, 구두 수선, 동네산책) 햇볕이 쨍쨍하여 봄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는 하루였다.

2024.2.27(화) 은퇴자의 하루일기 (장학회 서류 제출, 구두 수선, 동네산책) 햇볕이 쨍쨍하여 봄 기운을 온몸으로 느끼는 하루였다. Facebook에 나타난 지난해 오늘 사진을 보았더니 와이프가 텃밭에 감자를 심는 모습이 나타난다. 그래서 내일은 촌집에 일찍 가서 감자를 심을 텃밭에 퇴비를 뿌리고 고랑을 만들어 놓고 토요일에 감자를 심기로 하였다.은퇴한 노부부의 하루가 늦게 시작하는 아침 시간이 느긋 해서 좋다고 와이프는 말한다. 나는 아침 식사를 하지않고 살아가고 있고,와이프는 매일 아침 우유와요플레, 고구마를 식사 대용으로 하고 있다. 10시 30분 교육청 에 장학회 서류를 제출하였다. 지난해 사업 추진실적과 결산서를 제출한 후에 금년 새롭게 부임한 과장님과 국장님 사무실에 방문하여 커피 대접..

2024.2.25(일) 은퇴자의 촌집일기 (주일예배, 잡초제거 및 퇴비 살포) 오늘은 주일이다. 07시 30분 예배는 광주에서, 11시 예배

2024.2.25(일) 은퇴자의 촌집일기 (주일예배, 잡초제거 및 퇴비 살포) 오늘은 주일이다. 07시 30분 예배는 광주에서, 11시 예배는 장성 시골 교회에서 드렸다. 점심은 교회에서 권사님들이 준비한 카레라이스로 맛있게 먹었다. 점심후 촌집 뒷뜰과 옆뜰에 있는 과일나무밑에 7포의 퇴비를 살포했다. 퇴비는 텃밭 언덕에 쌓아놓은 것을 리어카로 옮겨왔다. 퇴비 살포 전에 먼저 과일나무밑의 잡초를 제거했다. 감나무3, 자두1,살구1,대추2, 석류2,매실1,보리수2그루 밑에 퇴비 7포를 살포하였다.

촌집일기 2024.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