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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12(화) 은퇴자의 촌집일기 (뒷뜰 잡초제거, 전남대 대명매 구경, 옥당 12명 모임, 와이프 마을 회관 전도) 오늘도 우리 부

2024.3.12(화) 은퇴자의 촌집일기 (뒷뜰 잡초제거, 전남대 대명매 구경, 옥당 12명 모임, 와이프 마을 회관 전도) 오늘도 우리 부부는 하나님, 자연, 사람들 과의 만남, 즉 천지인 과의 조화로운 삶에 다가가는 하루를 보냈다. 날씨가 따뜻한 3월부터 촌집생활을 시작하는 와이프를 데려다 주기위해 08시 30분 광주아파트를 출발해 09시에 장성 촌집에 도착한다. 마트에서 일주일간 먹을 고기, 만두,과자,라면,우유, 요플레를 구입했다. 1시간 동안 뒷뜰에 있는 은행나무, 모과, 보리수, 자목련 나무 밑의 잡초를 괭이로 뽑고있는데 이슬비가 내려서 마무리하지 못했다. 점심은 와이프가 요리한 조기 찌개로 맛있게 먹고 오후에 퇴직자 사무실에 출근하여 선배님들과 대화를 하다가 저녁 식사 모임에 참석했다. 오늘..

2024.3.11(월) 은퇴자의 하루일기 (57년 신앙지기 광양 매화 축제 관광) 1개월에 한번씩 모이는 57년 신앙 지기들의 모임이 있는

2024.3.11(월) 은퇴자의 하루일기 (57년 신앙지기 광양 매화 축제 관광) 1개월에 한번씩 모이는 57년 신앙 지기들의 모임이 있는 날이다. 목사님만 현직에 계시고 나머지 7명은 은퇴한 분들이다. 오늘 월요일 시간을 낼 수 있어 광양 매화 축제에 참석했다. 10시경에 화순에서 봉고차로 출발해서 10시 30분에 축제장 주차장에 주차후에 셔틀버스에 탑승해 홍쌍리 청매실 농장 앞의 식당에서 전병, 재첩비빔밥,국밥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매화꽃이 만발한 언덕을 산책하였다 포토존에서 기념촬영 도 하면서 3월의 봄 꽃나들이를 즐겁고 행복하게 하였다.

카테고리 없음 2024.03.11

2024.3.9(토) 은퇴자의 촌집일기 (손자,작은 딸과 선유도 해수욕장 산책) 오늘은 토요일 휴일이라 학교에 가지 않는 손자와 작은 딸이 촌

2024.3.9(토) 은퇴자의 촌집일기 (손자,작은 딸과 선유도 해수욕장 산책) 오늘은 토요일 휴일이라 학교에 가지 않는 손자와 작은 딸이 촌집 황토방 텐트속에서 취침을 하였더니 힐링되고 기분이 상쾌하다면서 좋아 한다. 날씨가 추워서 손자가 감기 걸리지 않도록 새벽 3시부터 04시 30분까지 황토 방 아궁이에 불을 지폈더니 방바닥 담요가 고열에 그을려 탄 냄새가 났다. 다시 잠을 잔 후에 09시에 기상해서 10시에 선유도로 출발했다. 장성 촌집에서 선유도까지 거리는 96km로 1시간 30분 이 소요된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부안을 거쳐 승용차를 운전 해 선유도 해수욕장 앞 공용 주차장에 도착하니 11시 30분이다. 고군산도 에는 선유도, 장자도, 무녀도 등의 섬이 있다.오늘은 선유도 해수욕장에서 바닷가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