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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22(목) 은퇴자의 하루일기 (장학회 이사회의, 100세 장로님 조문, 53년전 친구 첫만남) 오늘도 며칠째 비가 내린다. 노후

2024.2.22(목) 은퇴자의 하루일기 (장학회 이사회의, 100세 장로님 조문, 53년전 친구 첫만남) 오늘도 며칠째 비가 내린다. 노후의 건강과 죽음, 그리고 옛 추억을 되살렸던 하루였다. 오전 10시 30분에 개최한 장학회 임원회의 사회를 보았다. 8명 임원이 참석하여 2023년 결산안, 2024년 사업계획, 회보발간 계획안을 심의한 후에 농성동 가매 일식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오늘 참석하신 문원장님의 추천으로 정년퇴직후 5년동안 장학회 업무를 맡으면서 고향의 훌륭한 선배님들을 만나서 많은것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또한 점심시간에 90세 회장님의 살아오신 인생과 건강 관리에 대해서 많은것을 배웠다. 3번의 척추수술후에 지금까지 건강한 것은 지금까지도 회사를 운영하면서 매일 아침 실내 자전..

카테고리 없음 2024.02.23

2024.2.18 (일) 은퇴자의 촌집일기 (주일예배, 외양간 벽 황토 몰탈 완성) 아파트 화단에 매화꽃이 하얗게 피어 있고 오후부터는 봄

2024.2.18 (일) 은퇴자의 촌집일기 (주일예배, 외양간 벽 황토 몰탈 완성) 아파트 화단에 매화꽃이 하얗게 피어 있고 오후부터는 봄 비처럼 주룩주룩 내리는 은혜와 축복이 가득찬 주일 이다. 07시 30분 예배는 광주교회에서 14시 예배는 장성에 있는 시골교회에서 드렸다. 점심 후에 외양간 벽에 황토 몰탈 작업을 마무리했다.

촌집일기 202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