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8(금) 은퇴자의 촌집일기 (이사회의 서류준비, 손자와 촌집에서, 선유도 바닷가 여행 이브) 아침09시부터 퇴직자 사무실에 출근하여 이사회의 협의 안건서류를 마무리했다. 안건은 지난해 회계결산안, 총회개최, 임원선출, 문화탐방 등이다. 부회장님이 방문하여 여러 대화를 하고, 파크 골프 동호회를 격려하기 위해 갈때 필요한 파크 골프채를 빌려드렸다. 수타면 중국 음식점에서 함께 삼선 짜장면을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촌집 으로 퇴근할때 장성읍에서 와이프가 좋아하는 순대와 찐빵을 구입하였다. 촌집에 도착할때 와이프는 손자와 딸이 촌집에 온다고 해서 황토방에 불을 지피고 있다. 지난번 철거한 텐트를 날씨가 추워져 다시 황토방에 설치하며 손자를 맞이할 준비를 해 놓는다. 대문앞과 옆뜰의 매화 나무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