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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월) 은퇴자의 하루일기 (월드컵 결승 아르헨티나 우승, 와이프 임플란트, 장학회 등기 준비, 실내 헬스자전거 설치)

2022.12.19(월) 은퇴자의 하루일기 (월드컵 결승 아르헨티나 우승, 와이프 임플란트, 장학회 등기 준비, 실내 헬스자전거 설치) 새벽 0시부터 02시 55분까지 연장전, 승부차기 까지 명불허전의 아르헨티나,프랑스 월드컵 결승전을 시청하였다.연장 까지 3대 3으로 비겨 승부차기에서 메시가 주장인 아르헨티나가 4대 2로 우승 하였다. 아침 07시에 기상해 창밖을 내다보니 아직도 눈이내리고 길거리는 빙판길로 활동하기 어려운 날씨다. 영하7도에 방콕하면서 장학 회보 300부 인쇄 최종 주문했다. 오늘부터 임원 취임 등기 서류를 받기위해 나를 포함한 이사 11명 이사님들의 인감증명서, 주민 등록초본,인감날인을 받아야 해서 오늘은 이사 5명의 서류와 인감을 받아왔다.와이프는 엊그제 소금간을 해놓은 생조기 1..

2) 2022.12.18(일) 은퇴자의 하루일기 (20cm폭설 한파, 주일 예배,손자와 눈썰매 타다)

2022.12.18(일) 은퇴자의 하루일기 (20cm폭설 한파, 주일 예배,손자와 눈썰매 타다) 어제밤 내린 눈이 20cm쌓여 도로가 빙판으로미끄럽다. 이렇게 함박 눈이 내리면 내가 좋아하는 프랑스 번안곡인 ㅡ눈이 내리네ㅡ 라는 감성 노래를 감상하면서 젊은 때를 추억한다 35년전 나의 신혼때도 지금처럼 운암동에 살았다. 겨울폭설이 내리면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와이프와 둘이서 손을 잡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간다. 눈 밭 위에 첫발자국을 남기기 위해서다. 모든 것은 행동이있어야 결과가 있다는 것을 나의 생활 모토로 삼고있기에 행동이 있어야 추억도 생길수 있다. 젊은 날의 추억을 쌓았던때를 회상해 보았다. 와이프도 젊었던 그 때가 좋았다고 동감을 표현한다. 영하의 추위라 두꺼운 목도리로 중무장해 11시 예배..

2022.12.18(일) 은퇴자의 하루일기 (20cm폭설 한파, 주일 예배,손자와 눈썰매 타다)

2022.12.18(일) 은퇴자의 하루일기 (20cm폭설 한파, 주일 예배,손자와 눈썰매 타다) 어제밤 내린 눈이 20cm쌓여 도로가 빙판으로미끄럽다. 이렇게 함박 눈이 내리면 내가 좋아하는 프랑스 번안곡인 ㅡ눈이 내리네ㅡ 라는 감성 노래를 감상하면서 젊은 때를 추억한다 35년전 나의 신혼때도 지금처럼 운암동에 살았다. 겨울폭설이 내리면 밤 12시가 넘은 시간에 와이프와 둘이서 손을 잡고 어린이 대공원으로 간다. 눈 밭 위에 첫발자국을 남기기 위해서다. 모든 것은 행동이있어야 결과가 있다는 것을 나의 생활 모토로 삼고있기에 행동이 있어야 추억도 생길수 있다. 젊은 날의 추억을 쌓았던때를 회상해 보았다. 와이프도 젊었던 그 때가 좋았다고 동감을 표현한다. 영하의 추위라 두꺼운 목도리로 중무장해 11시 예배..

2022.12.17(토) 은퇴자의 촌집일기 (장학회보 교정 완료, 결혼식 축의 2곳,장례식 조문, 실내 헬스자전거 굴비상자 선물)

2022.12.17(토) 은퇴자의 촌집일기 (장학회보 교정 완료, 결혼식 축의 2곳,장례식 조문, 실내 헬스자전거 굴비상자 선물) 최근 며칠 바쁘다 보니 은퇴자 일기가 미뤄졌다. 함박눈 내리고 영하날씨인 토요일 오늘도 바쁜하루를 보냈다.오전 10시까지 인쇄소 사장님과 전화통화 하면서 장학회보 교정을 마무리하고 임원들 단체카톡에 최종 검토 의견을 받아서 다음주 월요일에 300부 인쇄를 하게된다. 지난 해까지 4년 동안 인쇄한 사장님은 폐암으로 투병하게 되어 금년부터 새로운 인쇄소에 맡겼다. 지난해 오늘도 오늘처럼 함박눈이 펄펄 내렸다. 1년 전에는 친구, 학사장교 동기 들과 퇴직 선배들 28명과 회의하고 커피와 식사를 함께한 하루를 보냈던 추억의 일기를 보면서 오늘 하루일기를 쓴다. 솔직히 나에게 일기 쓸..

2022.12.15(목) 은퇴자의 하루일기 (남희 친구 만남, 친구들 13명 모임)

2022.12.15(목) 은퇴자의 하루일기 (남희 친구 만남, 친구들 13명 모임) 07시 30분에 광주 송정역으로 출발 했다. 08시 27분 도착하는 KTX 기차로 군대 내무반 동기 남희가 오기때문 이다. 어제 밤 인터넷 검색으로 아침식사가 가능한 송정역근처 식당을 물색해 둔 곳을 사전에 답사했다. 대부분 10시부터 식당 문을 열지만 딱 1군데 떡갈비집 에서 아침 식사가 가능하다고 해서 둘이 오랫만에 만나서 인증 사진도 촬영하고 식사를 마치고 염주체육관 근처 장애인체육회관에 데려다 주었다. 남희 친구는 정년퇴직 후에도 자기 전문분야인 사격 관련 업무를 하고있어 보기좋다 사격 심판 교육과 자격시험을 출제 하기 위한 광주 방문으로 1박 2일 일정이다. 내가 저녁 식사까지 함께해야 하는데 하필 오늘은 다른 ..

2022.12.14(수) 은퇴자의 하루일기 (제주도 2월 항공 예약, 장학 회보 교정, 수요일밤 예배)

2022.12.14(수) 은퇴자의 하루일기 (제주도 2월 항공 예약, 장학 회보 교정, 수요일밤 예배) 어제 밤에 내린 눈으로 아파트 밖 나무와 승용차 지붕위에는 하얗게 눈이 쌓여 있어 진정한 겨울을 맛보게 한다. 당초 장학회장님을 만나기로 했으나 눈 쌓인 도로가 미끄러워 금요일에 만나기로 했다. 오전에 뒹굴다가 장학생 22명의 장학증서,10명의 임원 위촉장 인쇄를 인쇄소에 의뢰하고, 어제 교육청에서 허가 승인된 정관, 임원 취임,기부금 사용 내용을 장학회보에 포함시키는 등 1차 교정을 마무리해 카톡으로 화일을 받고, 인쇄 출력물 2부는 모레 회장님 결재를 맡아 최종 300부 인쇄해 배부할 계획이다. 또 변호사사무실에 전화해 공증과 등기를 위탁하기 위한 서류를 준비 해 둔다. 나홀로 어제 교회에서 김장을..

카테고리 없음 2022.12.14

2022.12.13(화) 은퇴자의 하루일기 (향우회 축사 제출, 퇴직자 모임,김장 김치, 교육청 후배 모임,교육청 문서 도착)

2022.12.13(화) 은퇴자의 하루일기 (향우회 축사 제출, 퇴직자 모임,김장 김치, 교육청 후배 모임,교육청 문서 도착) 새벽에 잠이 오지 않아 명현 동기와 카톡에서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영화 음악을 들으면서 컴퓨터 앞에 앉는다. 광주에 거주하는 나의 고향 영광군 향우회보에 게재할 축사와 장학회 소식을 정리하여 향우회장 이메일로 송부해 드렸다. 오전 10시 퇴직자 모임 사무실에 출근해 회계업무와 전화 업무 활동을 하였다. 점심은 손으로 면을 뽑는 수타면 중국집 식당에서 짬뽕을 시켜 맛있게 먹었다. 직접 손으로 반죽해서 면을 뽑아 삶는 작업 과정을 보고 있노라면 참 신기 하기도 하고 붐비는 손님을 맞이하는데 눈코 뜰새 없이 바쁜 손놀림을 보면 안쓰럽기도 하다. 식사 후 버스를 타고 퇴근하였다...

2022.12.12(월) 은퇴자의 촌집일기 (장학회보 인쇄 맡김,와이프 임플 란트,촌집마당 크리스마스 츄리, 승용차 수리 맡김, g-voic

2022.12.12(월) 은퇴자의 촌집일기 (장학회보 인쇄 맡김,와이프 임플 란트,촌집마당 크리스마스 츄리, 승용차 수리 맡김, g-voice 찬양단 송별 만찬)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Wife's Day다. 장학회보 초안을 새벽 2시 37분까지 컴퓨터 워드작업을 마무리 하여 인쇄소에 이메일로 원고를 송부하고 12월 23일까지 인쇄해 달라고 주문한후 잠자리에 들었다. 벌써 4년째 장학회 업무를 맡고 있어 장학회보 편집은 누워서 떡먹기 만큼 쉽지만, 나이가 66세가 되다보니 주어진 기간안에 마무리해 300부를 인쇄하고 배부하는 것이 벅차기도 하다. 오전에 와이프의 임플란트 실밥을 제거하고 마무리 하기위해 치과에 함께 갔다. 와이프도 나이가 65세라 치아가 약해치료하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자기는 젊을 때..

성령충만 2022.12.13

2022.12.12(월) 은퇴자의 촌집일기 (장학회보 인쇄 맡김,와이프 임플 란트,촌집마당 크리스마스 츄리, 승용차 수리 맡김, g-voic

2022.12.12(월) 은퇴자의 촌집일기 (장학회보 인쇄 맡김,와이프 임플 란트,촌집마당 크리스마스 츄리, 승용차 수리 맡김, g-voice 찬양단 송별 만찬)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Wife's Day다. 장학회보 초안을 새벽 2시 37분까지 컴퓨터 워드작업을 마무리 하여 인쇄소에 이메일로 원고를 송부하고 12월 23일까지 인쇄해 달라고 주문한후 잠자리에 들었다. 벌써 4년째 장학회 업무를 맡고 있어 장학회보 편집은 누워서 떡먹기 만큼 쉽지만, 나이가 66세가 되다보니 주어진 기간안에 마무리해 300부를 인쇄하고 배부하는 것이 벅차기도 하다. 오전에 와이프의 임플란트 실밥을 제거하고 마무리 하기위해 치과에 함께 갔다. 와이프도 나이가 65세라 치아가 약해치료하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자기는 젊을 때..

2022.12.10(토) 은퇴자의 촌집일기 (제주 여행 준비, 44년지기 목사님 딸 결혼,촌집 모과 12개 )

2022.12.10(토) 은퇴자의 촌집일기 (제주 여행 준비, 44년지기 목사님 딸 결혼,촌집 모과 12개 ) 기다리고 기다리던 내년 제주도 여행 준비를 위해 교직원공제회에서 직접 운영하는 5성급 호텔 제주도 라마다 프라자 호텔 객실 2개를 예약했다. 교직원 회원들은 75% 할인을 받는다. 그래서 1개 객실 1일 숙박 60만원 으로 바다가 보이는 패밀리 트윈 객실 2개를 30만원에 예약 하여 총 90만원 할인을 받았다. 아들딸 손자사위 등 온가족이 숙박 하고 손자와 함께 수영을할 계획이다 교직원이 정년퇴직 하면 회원 자격이 박탈되기 때문에 퇴직후 우리부부가 전국여행을 위해 교직원 공제회에 매월 5만원씩 적금 하여 퇴직자라도 전국의 호텔숙박료 할인을 대폭받을수 있어 계속 적금을 넣어 왔다. 특히 이번 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