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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4.22(토) 봄비소리에 어머님과 대천바다를 회상한다

2006.4.22(토) 봄비소리에 어머님과 대천바다를 회상한다. 오늘은 봄비! 어제는 초여름, 그제는 광풍의 날씨! 아침 일찍 나홀로 촌집에 다녀왔다. 가족들 모두 잠들어있는 시간에 나 홀로 촌집과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촌집가는 길 양 옆 도로에는 벚나무 하얀꽃이 지고 연두색 새 잎으로 몸단장을 마치..

카테고리 없음 2006.04.22

2006.4.10 퇴근후 백수해안도로와 백합과 함께 직원단합을

2006.4.10 퇴근후 백수 해안도로와 백합과 함께 직원 단합을 오늘도 봄비가 부슬 부슬 내린다. 퇴근 후 함께 근무하는 5명(나,기필,현태,현숙,진옥)의 직원들과 단합을 위해 내 고향 영광을 가기로 한다. 지난해 7월 15일 직원들과 함께한 지 9개월만이다. 지난 해와 달라진 점은 동행한 직원 2명(김빈,김두..

카테고리 없음 2006.04.17

2006.4.8(토) 촌집일기(강낭콩과 꽃씨 만수국을 심은 날)

2006.4.8(토) 촌집일기(강낭콩과 꽃씨 만수국을 심은 날) 오늘은 초여름 날씨처럼 무덥고 황사가 날리는 날이었지만, 촌집가는 도로 양 옆 가로수에는 환영객들이 도열한 것처럼 벚꽃이 하얗게 활짝 피어있다. 벚꽃 들이 마치 나를 환영하는 예쁜 모습이어서 기분이 좋아진다. 그런 들뜬 감정속에서 <..

카테고리 없음 2006.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