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4.1(토) 촌집일기(봄비오는날 부용화 등 꽃씨 뿌리기) 2006.4.1(토) 촌집일기(봄비오는날 부용화 등 꽃씨 뿌리기) 봄비가 촉촉히 내리는 날이다. 꽃씨를 뿌리기 좋은 날이다. 오전 11시경에 촌집으로 향한다. 촌집가는 도로가에는 봄비를 맞고있는 벚꽃나무들이 꽃망울을 머금어 나를 반기고 차창가에 봄비 오는 소리가 내 가슴에 와닿는 시간이다. 홀로가면.. 카테고리 없음 2006.04.01
2006.3.26(일)촌집일기(감자,상추,쑥갓을 심고나서) 2006.3.26(일) 촌집일기(감자,상추,쑥갓을 심고나서) 창문 밖에는 봄 빛과 봄 내음이 흐르고, 부엌에서는 냄비에서 끓는 생선(병치,조기)찜 냄새가 흘러나오는 아침! 일상의 시간중에서 가장 한가로운 이 시간! 바오로 친구가 올려놓은 팝송 중에서 20대 젊었을때 배웠고 지금도 가끔 노래방에서 부르고 있.. 카테고리 없음 200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