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14(일) 은퇴자의 촌집일기 (주일예배후 강천산 야유회, 순창 복흥면 산림박물관 관람) 요즘은 나에게 날마다 천국 이다. 특히 오늘은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주일! 09시 예배를 드리고 10시에 시골교회 에서 순창 강천산 으로 야유회를 갔다. 목사님 사모님, 최장로님댁 부부, 심장로님, 이장로님,김집사님,권사님, 우리 부부 등 12명이참석한 야유회는 가족같은 분위기속에서 이루어 졌다.1시간 거리로 승용차 3대로 운전은 최장로님, 심장로님, 김집사님의 수고로 즐겁고 행복한 야유회를 다녀왔다. 특히 김밥, 통닭, 시루떡, 비비빅 아이스크림, 토마토 등을 준비해 온 이 권사님을비롯한 여러분의 수고로 맛있는 점심을 먹을수 있었다. 여름같은 봄 날이라 강천사까지 가는 산책로는 맨발 걷기 좋게 정비되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