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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9.11(수)은퇴자의 촌집일기(거제도 2차 사전답사) 오늘은 10월 말에 계획한 추계 문화탐방을 위해 2차 사전 답사를 하였다. 07시

2024.9.11(수)은퇴자의 촌집일기(거제도 2차 사전답사) 오늘은 10월 말에 계획한 추계 문화탐방을 위해 2차 사전 답사를 하였다. 07시에 아파트에서 출발, 나와 같은 이름을 가진 박성수 이사님, 이보영 이사님을 동승하여 08시 30분 광주역을 출발, 섬진강휴게소, 국자횟집 거가대교 김영삼대통령 생가, 지세포 유람선,포로수용소를 답사하고 촌집에 도착하니 밤11시다. 국자횟집(오찬)은 버스 주차는 식당 사장님이 외포항 입구부터 안내하기로 하고,식당 내부 : 1층 72석은 버스 1~2호차 회원, 2층 112석(72석+외부40석)은 버스 3~4호차 회원 좌석으로 하기로 했다.시식 메뉴는 모듬회 1상 120,000원, 밑반찬은①참돔+전어+잿방어 ②낙지 ③멍게 ④해삼 ⑤멸치 회무침 ⑥새우 ⑦가리비 ⑧전어 ..

2024.9.10(화)은퇴자의 촌집일기(행복가꾸는 아침, 거제도 사전답사 준비, 건우신악회 총무 통화,장학회 업무 추진) 한 번 뿐인 인생!

2024.9.10(화)은퇴자의 촌집일기(행복가꾸는 아침, 거제도 사전답사 준비, 건우신악회 총무 통화,장학회 업무 추진) 한 번 뿐인 인생! 나는 오늘도 행복을 꿈꾼다. 행복을 가꾸는 사람만이 행복을 갖게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오늘도 나는 행복을 가꾸면서 하루를 살아가고 싶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은 내가 살아 숨 쉬고 있다는 것이다. 그 것 외의 모든 일들은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행복의 요소들이다. 즉 촌집 뜰과 텃밭에서 빨갛게 익어가는 대추를 따서 입에 넣고 달콤한 맛을 보는 일, 대추나무잎에 숨어있던 호박 9개를 따는 일은 나의 아침시간을 행복 하게 한다. 아랫집할머니께서 주신 대파 모종 1판 100개를 와이프가 어제 저녁시간에 대추나무 아래에 퇴비를 뿌리고 고랑을 만들어 가지런히 심어놓은 옆뜰을 보..

촌집일기 2024.09.15

2024.9.6(금)은퇴자의 촌집일기(호박 3개 수확, 딸네집에 호박볶음,카레, 무화과,갈비탕 전달, 담양 맛집 대지식당 7명 오찬, 교육청 퇴

2024.9.6(금)은퇴자의 촌집일기(호박 3개 수확, 딸네집에 호박볶음,카레, 무화과,갈비탕 전달, 담양 맛집 대지식당 7명 오찬, 교육청 퇴직후배 지리산으로 입산,67세 지인 하늘나라로) 오늘은 퇴직 원로선배님 6명(88세,84세.83세,78세, 75세,70세), 어제는 10명 (90세 2명,89세,87세, 85세,83세,75세,73세)과 점심 모임을 가졌다.나보다 22세가 많은 대 선배님과 인생사에 대하여 서로 대화하는 시간을 갖는것은 나에게 큰 의미가 있다. 특히 19세 많은 87세 선배님은 나와 같은 대학교 같은 학과를 졸업한 선배로 나에게 각별한 사랑을 주신다 정년퇴직후 많은 사람들과 교제하며 살아가는 요즘은 나에게 삶의 활력을 준다. 오늘 점심은 담양 금성면에 있는 맛집 대지 식당으로 주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