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28(목)
은퇴자의 촌집일기
(마늘 180개 심다,
고추70개,호박5개, 밤 45개 수확,이웃
할머니의 밤 선물)
오늘은 추석 이브!
가을날씨답게 선선
하여 기분 좋다.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3시간
동안 마늘180개를 심었다. 나는 콩 심었던 텃밭에 로타리 삽으로 땅 파고 퇴비 2포와 석회를 넣고 비닐 멀칭을 해주었다.
와이프는 호미로
마늘을 심고,
마당의 화단과 잔디밭을 정비
하였다. 다음주에 고구마를 캐고 난 다음에 마늘을 총 500개 정도로 더 심어서 내년도
양념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마늘씨앗은 금년에 수확해 놓은것을사용했다.
마늘심었던 시기는 지난해 10.2일에,
2021년 9.28일에
심었다. 이웃집
할머니께서는
밤 한묶음을가져다
주신다. 이웃 대령
님께서 오셔서 마당 모래 위의 맨발 걷기용 골프공을 보고
처음본다면서 아이디어가 좋다고 신기해 한다.
노동을 마치고
텃밭에 있는 밤
나무에서 떨어진
밤 45개를 줍고
고추 70개를 땄다
밤나무가 오래된
나무라 밤 굵기가
커서 좋다. 사철 광나무숲에 숨어
있던 호박 5개를 수확해와서 처형댁
과 권사님께 나눠
드렸다. 내일 추석을 쇠러 오는
아들딸을 만나기
위해 광주집으로 와서 안마의자에서
안마를 하고 휴식을 취하다가 인근 시장에 가서
과일과 고기를 구입해 놓았다.
최근 몇년동안 심고 수확한
마늘과 양파숫자는
다음이다.
마늘 ㅡ
2023.6.2~수확
2022.10.2
~555포기 심어 529수확
2022년
~734개포기 심어 655개 수확
양파 수확ㅡ
2023년 473개
2022년 800개
양파 심기~
2022~1,162포기
2021~1,111
2020~1,214
2019~661
2018~455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