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28(월)
은퇴자의 촌집일기
(배추 모종 100
포기 심다. 와이프
예초기로 잔디
깎고 고구마순
다듬다,후로링으로 겨울 화목 만들기)
오후에 비가온다고
예보가 있어서 아침 07시부터 1시간 동안 텃밭을
로타리 샆으로 파서 비닐 멀칭을
하여 배추 모종 50개 심을 구멍을
만들어 두었다. 어제 50개를 만들어 두었기에
오후에 비아장에서
배추모종100포기를 13,000원에
구입해 왔다.
오전에 퇴직자
모임 사무실에서
추계문화탐방계획을 수정 보완한 후
퇴근했다. 오후에
촌집에 와서 와이프와 둘이서
배추 모종 100포기를 심었다. 또 어제밤
고구마순 2리어카를 다듬어
1/2은 최권사님께
가져다 드리고 1/2은 껍질을 벗긴후 가마솥에 넣고 삶아놓았다. 이것으로 고구마순 김치를 담가서 먹게된다. 또 와이프는 엊그제
택배로 구입해놓은
충전식 예초기로
마당의 잔디를 깎고, 나는 뒷뜰
후로링을 전기톱
으로 잘라 놓아
겨울철 황토방 땔깜으로 사용하게
된다. 오늘은 비가 내려 초가을처럼
폭염이 누그러진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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