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8(수)
(장학회장님 불우이웃돕기
쌀 106포 기부, 장학회보
군청과 군의회 배부)
오늘은 4°C로 엄청 추워서 겨울 날씨 답다. 오늘 오후 영광군청 행사에 장학회장님
의 불우이웃돕기 쌀 106포 기부행사에 참석하게되어 양복과 넥타이와 코트를 입고 출근해서 신입회원 3명이 새로 가입하여 회비 납부를 안내하였다. 회원수가 512명이 되어
다음주 이사회 안건인
추경예산안 서류를 수정하고 2025년 복지지원금 재원 판단 보고서를 작성하여 회장님과 협의하며 오전 업무를 마쳤다. 12시30분에
호남대 정문에서 장학회
상임이사님과 재광영광향우
회장님을 모시고 오후 1시에 영광군청에 도착해서 장학회보 30권과 낚시박물관 팜플렛 책자를 군청 간부들과 군의회 의원님들께 배부하였다.
그리고 새로 당선하여 취임하신 군수님실에서 연세가 90세이신
장학회장님께서 불우이웃돕기
쌀 106포 전달식을 가졌다.
장학회장님은 2009년부터 장학금 5억원을 기본재산으로 기부하시고 매월 100만원씩 기부하여 매년 중고대학생 26명씩에게 장학금을 주고있다. 베풀기를 좋아하시는 정말 멋진분으로 하늘의 축복을 모두 받으신 분으로 존경심이
저절로 생긴다. 행사 후
대화를 마치고 교육지원청
에 들러 장학회보를 전달
하고 신문사에 들러 장학
증서 수여식 홍보를 의뢰한
후 광주로 돌이와서 상임이사님께 서류결재를
하고 2025년 임원 취임
등기에 필요한 인감 날인과 인감증명서를 수령해 집에
복귀하니 오후 5시다. 와이프가 맛있는 볶음밥을
준비해 두어 먹고 안마를
하며 오늘 하루의 피로를
풀었다.
나의 하루 하루가 바쁘게 돌아가는 요즘이 가장 바쁜. 시기로서 젊음을 다시 회복하는 느낌을 갖게되는
요즘이다. 모레 저녁에 장학증서수여식이 있기 때문에 장학생 참석여부와 회장님 인사말씀등 준비할 것들을 미리 챙겨두고 휴식을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