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3
(목) 은퇴자의 하루일기(장학금 송금, 퇴직자 사무실 아르 바이트, 옥균 친구와 점심)
퇴직자 모임 오피스텔에서
아르바이트 4일째다. 오늘도
08시 집에서 출발, 51번 저상버스를 탑승
금남로 4가 정류장에서 하차한다.
버스요금은 교통카드로 1,250원이다.
파카 털모자와
채양 모자를 쓰고 하루 걸었던 도보는
11,000보다.
도착하니 08시 30분으로 하루종일 전화 응대하는 것이
아르바이트 내용이다. 1천곳 이상의 기관과 통화하는 것은
힘든 일이지만
내 나이 65세에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 09시 30분에는 광주은행 본점에가서
장학생 24명 에게 장학금을 송금하고,
점심때는 나의
절친 옥균친구가
자전거를 타고
사무실에 와서
장어탕 점심을
사준다. 옥균 친구는 중학교 동창이자 공직에서 40년을 근무하고 정년퇴직한 친구다.
아르바이트는 다음주 화요일까지 7일동안 한다. 65세에 직장에서 하루종일 업무를
처리하는것은
힘이든다.퇴근후 와이프와 동네 산책을 하고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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