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0(월)
은퇴자의 하루일기
(퇴직자 모임 오피스텔 출근, 교육청 위원회 참석,
왼팔 물혹 정형외과 치료)
오늘은 바쁘다. 와이프가 쉬는 월요일이지만
함께하지 못하고 대인동 퇴직자 모임 오피스텔에 09시에 출근하였다. 수백곳의 전화를 받는 아르바이트다. 이번 주 5일동안 하게된다. 회장님께서도 출근하시어 자기는 나이가 82세라 골프를 칠수 없다면서 창고에 보관해 놓은 미국산 골프채를 나한테
주신다고 한다. 고맙다면서 제가 맛있는 음식을 사드린다고 말씀드렸다.
도중에 교육청 11시 위원회에 참석한후
사무실로 돌아와 대구탕으로 점심을 먹었다. 내일은 장학회 상임이사님과 회장님을 만나서 회장님 결재를 받기로 했는데 나는 참석 못한다는 전화를 드렸다. 17시에 퇴근해 운암동 정형외과에 들려서 어제부터 왼팔 뒤꿈치에 물혹이 생긴것에 대해 진료를 받았다.
팔에 힘을 주거나 자극을 주어서 생긴 병이라며서 주사기로
물을 빼고 약 처방도 안해준다. 몇번 물이 차오르면 빼내면 된다고 한다. 집에오니 와이프가 맛있는 잡채를 해놓고 식당에서 해물전도 가져와서
저녁식사를 맛있게
했다.피곤했는지 일찍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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