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자의 촌집일기
(양파 심을 비닐 702구멍 설치하다, 금요일밤기도회)
09시에 와이프가 점심에 먹을 밥을 전기밥솥에 해놓고, 계란 1판 30개를 사다가 놓았다. 세탁기도 돌려놓고, 촌집가는길에
진라면 5봉지 3,200원
(1봉지 640원)를 구입해
가서 끓여서 아침겸 점심으로 먹었다.
오늘은 양파 심을 텃밭에 퇴비 5포를 뿌리고 비닐을 땅에 설치했다. 702개를 심을 구멍을 미리 만들어 두었다. 저녁에는 금요일밤 기도회에 참석해서 4곡을 찬양 연습해서 인도했다.
나는 어제 10.15(금) 텃밭에 퇴비뿌리고 멀칭비닐 덮어서 다음 주에 양파 심을 702개 구멍을 준비해 놓았다. 참고로 작년 10.24일에 양파 1,214개를 심어 7개월 12일 동안 길러서 금년 6.5일
858개를 수확했다. 356개는 고사했다.
마늘은 작년 514개 심어 금년 424개를 수확했다. 금년에는 지나주에 734개를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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