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월)
은퇴자의 하루일기
(손자와 송구
영신 예배,
영자누나네 매형 소천)
오늘은 2024년 새해
첫 날이다.
내가 젊었을때
2024.1.1(월) 은퇴자의 하루일기 (손자와 송구 영신 예배, 영자누나네 매형 소천) 오늘은 2024년 새해 첫 날이다. 내가 젊었을때 나이가 들게된 노후에 꿈꾸며 살고 싶었던 날이다. 작은딸, 손자, 사위가 송구 영신예배에 참석하여 우리 부부를 기쁘게 한 날이다. 송구영신예배는 어제밤 11시부터 오늘 12시 30분까지 예배를드렸다. 기쁨이 있으면 슬픔이 있는법 큰집 영자 4촌 누나네 매형이 80세 나이로 하늘나라로 가셨기에 보훈병원에 조문을 했다. 그동안 볼수 없었던 나의 친척들,누나, 2명의 여동생 가족들, 큰집 누나와형수님,조카들의 얼굴을 볼 수 있었다.80세돌아가신 매형은 월남전 에 참석해 국가유공자로 인정받았던 분이다. 우리 가족들 중에 남자 나이가 많은 순서로 나의 작은형님 다음에 내가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