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 및 정년퇴임 119

2024.5.7(화) 은퇴자의 촌집일기 (파크골프채 55만원 구입, 신임회장님 취임 인사말씀 우편 발송,인생 3막 시작, 장학회 상임이사님

2024.5.7(화) 은퇴자의 촌집일기 (파크골프채 55만원 구입, 신임회장님 취임 인사말씀 우편 발송,인생 3막 시작, 장학회 상임이사님 공연, 곡성농원에 초청받다) 파크 골프 용품 63만원(파크골프채 55만원, 가방,골프공, 장갑등13만원)을 현금으로 결재하여 55만원에 구입했다. 이전에 구입한 36만원 보다 19만원 이 비싼 제품으로 팔에 무리가 없다고 한다. 오전에는 496명의 회원에게 신임회장님 인사 말씀을 대봉투에 넣어 우체국에서 1매당 640원에 우편발송하고 장어탕 으로 점심 식사를 하였다. 주영신 부회장님도 동참 하였다. 프랑스 크루즈 여행을 10일 동안 다녀온 장학회 상임 이사님께서 모레에 곡성의 회장님 농원에서 개최하는 섹소폰 연주회에 초청해 곡성한우에서 만나자 하신다. 그리고 신임 회..

2024.5.6(월) 은퇴자의 촌집일기 (퇴직자 모임 이사 임기 만료 및 송별 오찬, 옥수수 옮겨심고,이웃할머니 께서 호박,가지,더덕 모종 주

2024.5.6(월) 은퇴자의 촌집일기 (퇴직자 모임 이사 임기 만료 및 송별 오찬, 옥수수 옮겨심고,이웃할머니 께서 호박,가지,더덕 모종 주시다) 어제 내린 비로 모든 나무와 풀들이 푸릇 푸릇하다. 와이프는 텃밭에 씨뿌린 옥수수 모종이 너무 다닥 다닥 붙어 있어서 옥수수 118개를 솎아내어 말라 죽은 대추나무 2그루를 뽑아낸 빈터에 옮겨 심었다.나는 광나무 울타리 옆의 잡초를 뽑아 호박을 심을 공간을 조성해 놓고 파라솔 아래에 탁자 2개를 배치해서 손님 맞이 준비를 해놓았다. 오전 11시에 있는 퇴직자 임원 임기가 만료된 회장, 부회장 3명, 이사 2명의 송별 오찬에 참석하기 위해 퇴직자 사무실 에 출근했다. 나는 지금까지 퇴직자 모임의 이사 3년, 부회장 2년 등 총 5년동안 임원으로 활동하여 모임 ..

2024.4.26(금) 은퇴자의 촌집일기 (퇴직자 정기총회 최종 리허설, 회장님 3명과 오리 오찬, 완두콩 꽃피다, 마당에 골프공 하트)

2024.4.26(금)은퇴자의 촌집일기(퇴직자 정기총회 최종 리허설, 회장님 3명과 오리 오찬,완두콩 꽃피다, 마당에 골프공 하트)오늘도 보람차고행복했던 하루였다.나는 광주아파트에서엊그제 이틀 동안 유치원 감사에 시민감사관으로  참여한 결과를 밤 12시 30분까지감사결과 보고서로작성해 이메일로교육청 감사관에게발송하고,와이프는 촌집에서 잠을 잤다.오늘은 정기총회 최종 리허설을 하기위해 09시 사무실에 출근했다.지난해 결산안과 임원선출안에 대한 회장님의회의진행 시나리오와 사무국장님의 제안설명을 리허설하였다그리고 퇴임회장님,취임회장님,신임 김부회장님과 총회준비사항인 역대전임회장님 모시는 일,오찬 장소, 칫솔치약세트 배부, 버스정류장부터 행사장까지 임원 안내, 축하화분 및 난 배치와 선물 방법 등을 협의하였다...

2024.3.29(금) 은퇴자의 하루일기 (문화탐방 동아리의 고창 선운사,구시포 해안가 산책, 장학회 사무실 방문해 세무서 공문서 수령, 3마

2024.3.29(금) 은퇴자의 하루일기 (문화탐방 동아리의 고창 선운사,구시포 해안가 산책, 장학회 사무실 방문해 세무서 공문서 수령, 3마리 개집 제작을 구상하다) 어제밤까지 봄비가 내렸는데 오늘은 비가 그쳤다.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문화탐방 동아리에서 고창의 선운사와 해안가를 탐방하는 날이다. 아침에는 내가 이사로 활동 하는 장학회 사무실 에 들러 세무서에서 보낸 결산 공시 공문 우편물을 가져왔다. 세무사 2명의 확인을 받아서 4월 30일까지 지난해 장학회의 결산내용을 국세청 홈텍스에 입력 공시해야 한다. 장학회 상임이사님께 장학회보 여분 35권 을 보관하고 있다고 전화드렸다. 10시에 문화회관 후문에서 11명의 회원들이 관광버스 탑승, 총 29명이 오늘 문화탐방에 참석했다 특히 여수에서 참석한..

2024.3.21(목) 기우회

2024.3.21(목) 은퇴자의 하루일기 (손자 생일 축하, 퇴직자 바둑동아리, 송오식 교수님께 장학회보 전달, 친구 모임, 앵글 나사못 50개 구입, 전남대 대명매) 촌집 마당에 노란꽃 수선화와 하얀꽃 매화가 활짝 피어 있는 3월의 봄날에 우리 부부는 일찍 일어나서 촌집과 텃밭을 한 바퀴 돌면서 행복한 하루를 시작한다. 특히 오늘은 손자의 생일이다. 노후의 행복은 손자 자랑 하는 재미로 산다는 진리의 말을 체험 한지 벌써 9년째다. 나의 카톡 또는 페이스북 프로필에 사랑스런 손자 사진 으로 가득 채워 나의 행복을 만끽한다. 봉투에 손자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작성해서 손자네 집으로 향한다. 이른 아침이라 손자는 잠 결에 있어서 생일을 축하하며 선물을 전달하고 퇴직자 사무실로 출근했다. 매월 3째주 목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