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13(수) 은퇴자의 촌집일기 (이사회 준비, 촌집 마당 및 뒷뜰의 잡초 제거, 수요일밤 예배,퇴직간부모임 안내) 오늘도 바쁜 날이다. 정년퇴직하면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게될줄 알았는데, 요즘 계속 바쁜날이다. 오늘 오전 09시 30분에 퇴직자모임 사무실에 출근하여 다음 주의 이사회 회의자료를 완성하고 진행 시나 리오를 준비했다.또 이번주의 4급이상 퇴직 간부 모임 총무로서 회원들 에게 참석여부를 최종 확인하여 쌍학 일식집에 예약해 놓았다. 2개월에 1회 모임인데 이번 3월 모임인원은 지난 모임 인원수 보다 적다. 90세 까지의 대선배님들이 모이는 모임이라 병원 진료, 꽃 나들이로 불참 인원이 많다. 또 3월말에 문화탐방 동아리에서 여행하는 고창 선운사 동백꽃 구경에 내고향 회원 에게 함께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