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3(일) 은퇴자의 촌집일기 (주일예배, 과수원 잡초 제거 완료, 사과 나무 옮겨심기, 소장님댁 구경) 오늘은 주일이다. 07시30분 예배는 광주에서, 11시예배 는 장성 시골교회 에서 드렸다. 점심은 시골교회에서 맛있게 하였다. 모처럼 시골교회 예배참석자 가 16명이다. 보통 우리 부부 포함해서 4명 또는 6명이 예배 드리는 작은시골교회 였는데, 오늘은 영국 에 사는 딸에게 2월 한달 동안 살다가 오신 장로님,울산에 사는 딸네집 손자를 방학인 2월 한달동안 보살피고 오신 권사님이 참석하여 교회가 꽉찬느낌이다 점심후 1시 30분부터 촌집에 와서 저녁 6시까지 5시간 이상 쉬지 않고 노동을 하였다. 3일째 과일나무 밑의 잡초를 괭이로 뽑아 내고 퇴비 1포를 살포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특히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