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599

2023.4.20(목) 은퇴자의 촌집일기 (테라스 데크에 니스칠, 우물가와 화장실 시멘트 작업, 무 물김치)

2023.4.20(목) 은퇴자의 촌집일기 (테라스 데크에 니스칠, 우물가와 화장실 시멘트 작업, 무 물김치) 오늘날씨는 27°C 여름날씨다.어제밤에는 와이프의 류마티스 관절염에 좋다는엄나무,황칠 뽕나무,대추, 은행알,감초를 가마솥에 넣고 2시간 동안 불을 지펴 삶아 음료를 만들었다.우유병 9개에 넣어 냉장 보관해 마시면 시원하고 건강에 좋다. 또 황토방에 1시간동안 불을 때서 따뜻한 방바닥에서 잠을 자고났더니 상쾌 하고 기분이좋다. 이른 아침 촌집 뜰과 텃밭을 산책 하면서 3그루 사과나무에 희고 예쁜꽃이 활짝 피어있다. 촌집마당에는 애기사과 1그루, 텃밭에는 큰사과 1그루,애기사과 1그루가 있어서 모두 3그루의 사과 나무가 있다. 또한 텃밭에는 양파와 마늘이 씩씩하게 자라고 있다. 이러 모습을 보면서 나..

촌집일기 2023.04.21

2023.4.17(월) 은퇴자의 하루일기 (퇴직자 모임, 다슬기해장국점심, 오페라 2작품관람)

2023.4.17(월) 은퇴자의 하루일기 (퇴직자 모임, 다슬기해장국점심, 오페라 2작품관람) 아침 09시10분에 출근해 퇴직자 사무실에서 정기총회 서류와 회의진행 시나리오 를 최종 점검하고 점심을 먹었다. 어제 순천정원 박람회에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과식해 소화가 안되어 시레기 다슬기 해장국을 먹었더니 좋아졌다. 퇴직 선배님들과 함께 있다가 저녁 6시에 광주시민문화관 으로 향했다. 신학대학원에 다니는 와이프 후배인 수영 집사님의 초청으로 오페라 2작품을 관람했다. 희극 사랑의 묘약, 비극 라보엠 오페라를 2시간 동안 감상하면서 성악가들의 시원 하고 멋진 노래와 연기를 감상하게 되었다. 특히 교회 집사님의 따님이 소프라노 주인공으로 나와서 도도 하면서도 귀여운 주인공 으로 나와서 연기와 노래에 박수를 보내..

성령충만 2023.04.18

2023.4.16(일) 은퇴자의 하루일기 (주일예배, 앙겔로스 찬양대 초청 순천국제 정원박람회 관람)

2023.4.16(일) 은퇴자의 하루일기 (주일예배, 앙겔로스 찬양대 초청 순천국제 정원박람회 관람) 오늘은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한 주일이다. 07시 30분예배에 와이프와 나란히 참석해서 설교를 듣고 찬송을 한다. 권사님들이 그 동안 우리 부부가 따로따로 예배하다 나란히 앉아 예배 드리는것이 보기 좋다고 덕담을 해주시니 기분이 좋다. 앙겔로스 찬양대장님과 권사님께서 오늘 오후 3시30분에 순천정원박람회에 동행하자고 초청 하신다. 꼭 구경 하고 싶었는데 너무 감사했다. 예배후 아파트거울 앞에서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서 아들 딸의 가족 단톡방에 전달하고 와이프는 회복 모드로 안마후에 돼지고기 주물럭 요리를 하고 나는 안마의자에서 스트레칭 안마를 하였다. 안마후에 5월초에 촌집마당 에서 퇴직자 모임 ..

성령충만 2023.0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