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5(수)
(Merry Christmas, 손자와 예배, 촌집 2주만에 방문,아들 친구 처음 만나다)
오늘은 행복한 성탄절!
11시 예배 목사님 설교때 아기 예수 탄생이 구약성경
에서 이미 예언한 이사야 9장 1절~7절 중심으로 평화의 왕, 예수 그리스도 라는 주제로 설교하신다.
성탄절을 맞이하여 손자
혼자와서 우리집에서 어제밤
함께 잠을 잤다. 손지에게
성탄절 선물로 할머니는 문화상품권 5장을 주고, 나는 현금으로 주었고 서울에 사는
큰 딸은 택배로 장난감을 보내오고 맛있는 피자를 보내왔다. 강아지들은 10년간 키웠던
원래 주인인 작은딸을 보면서
엄청 반가워한다.
예배후 손자는 엄마인 작은딸이 데리고 가고,우리 부부는 말티즈 강아지 2마리, 쨈과 포도를 데리고 2주일만에 촌집으로 갔다.
케이지를 준비하자 모처럼 나들이한다는 것을 아는지 강아지들은 펄쩍 펄쩍 뛰며 좋아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승용차 뒷좌석에 와이프가 앉아 강아지들을 아고 탔다.
촌집에 도착해서 와이프는
방안에서 강아지와 휴식하고
나는 가마솥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낙엽과 종이를 태우며 집안을 정리하였다.
저녁 6시30분에 아들과
친구가 촌집에 와서 촌집
에서 지낸다 해서 강아지를 남겨두고 우리 부부는 광주 아파트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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