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함께하는 사람들

2024.7.4(목) 은퇴자의 촌집일기(4일째 근무, 들깨밭 풀뽑기,토마토 9개 오이 5개 수확, 김희철국장님 퇴원후 사무실 방문 퇴임 위로금,

촌집목련 2024. 7. 7. 20:13

2024.7.4(목) 은퇴자의 촌집일기(4일째 근무,
들깨밭 풀뽑기,토마토 9개 오이 5개 수확, 김희철국장님 퇴원후 사무실 방문 퇴임 위로금,이보영 이사가 취임 축하 점심 대접)

사무국장으로 근무한지 4일째! 이른 아침 6시부터 7시20분까지 텃밭의 들깨나무와 풀을 뽑고, 토마토 9개를 수확했다. 와이프는 오이 5개를 수확했다.김희철 국장님이 6월25일부터 7월 3일까지
카페계단에서 굴러  척추 12번 금이 가서 동아병원 입원하다가 어제 퇴원해
사무실에 들러 소지품을
싸가지고 갔다. 퇴직위로금과
병위문금을 전달하고 이보영
이사가 나의 국장 취임축하를
한다고 조앙식당에서 생고기
4인분 등 점심은 대접해
주신다. 빠리콩 카페에서
커피는 내가 대접하고 업무를
마치고 17시 20분에 퇴근
했다. 오면서 돼지 주물럭을
요리할 전지 25,000원어치
를 구입해 왔다. 양파 25개 껍질을 까서 주니 와이프는
앙념에 돼지고기를 재워둔다
내일 아침 출근하면서 딸네집에 전달해 준다.
저녁 8시에도 29°C열대야로
무더워 에어컨을 켜고 잠을 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