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26(토)
은퇴자의 촌집일기
(학사장교 동기 4명 만남, 대추
나무 밑 풀 제거,
휴대용 예초기 택배 도착)
처서가 지난 오늘 아침 기온은 가을을 느끼게한다
07시 부터 대추,
사과,자두나무 밑
풀을 괭이로 뽑아
냈다. 텃밭의 풀을
거의 다 뽑아내니
환하게 보인다.
이제 꾸지뽕나무
밑의 풀을 제거 하면 금년 과수원
관리는 마무리된다
2시간 동안 노동을
했더니 땀으로 범벅하여 샤워후
와이프는 교인 딸
결혼식이 있는 곳에 내려두고
나는 군대 동기들
모임이 있는 달맞이 흑두부집에
도착하니 약속시간
13시에서 10분이
늦어서 미안했다.
오늘 학사장교 동기모임에 참석한
친구는 권현,관신,
강삼,나 4명뿐이다
특히 권현이 얼굴
표정이 밝아지고 당진에서 일을하는 관신동기를 만나서
반가웠다. 오늘은
권현동기가 청국장
점심값을 계산했다
헤어져 집에와서
안마의자에서 안마를 하고 휴식을 하면서 십일조를 농협에서 인출하는 등 내일 주일예배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와이프가 사용할
잔디깎기용 예초기
택배가 도착해서
조립해 주었더니
엄청 좋아라한다.
휴대용으로 가볍기 때문에 여성이 쉽게 마당의 잔디를 깎기좋게
조립이 된다.
나는 여성이 예초기 사용하면
위험해서 구입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계속
구입해 달라고 조르는 바람에
주문해 오늘 도착
한것이다. 그동안 내가 사용하는 예초기는 등에
짊어지고 휘발유로
사용하는 것이
었는데, 휴대용은
전기충전식이라
가볍고 사용하기
편리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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