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9(화)
은퇴자의 촌집일기
(퇴직자 임원모임 1일전 행사 준비)
따뜻한 황토방에서
잠을 잔후라 몸이
상쾌하다. 오늘은 내일 퇴직자 임원 모임 행사 준비를 완료하는 날이다. 09시에 촌집에서 출발해 광천동의 고기 도매점에서
삼겹살을 15만원
에 구입해 왔다.
5월 가정의 달이라
고기값도 비싸다.
광주집에서 접시등
그릇을 가져오고
장성읍 마트에서
내일 요리할 음식
재료인 오이,호박,
양파,마늘,바지락,파프리카,고추,
쌈장,초장,종이컵
등 1회용 물품,
테이블 덮을 종이, 를 구입해 왔다.
떡은 주문해놓고
내일 아침에 수박,
막걸리, 음료수를
구입하면 마무리
된다. 점심은
낙지비빔밥을
먹은후 촌집에
도착해서 내일 행사준비를 마무리
했다. 테이블과 의자 16개를 배치
하고, 외부화장실
청소, 테라스 데크
청소 등 하루종일
노동을 한후에 황토방에 장작불을
지펴서 따뜻한 곳에서 잠을잤더니
피곤이 풀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