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5.5(금)
은퇴자의 촌집일기
(손자의 어린이날,
딸들과의 하루)
어제부터 오늘 하루종일 계속 비가 내려서 오랜 가뭄을 극복 할수 있게된다.
오늘 새벽 05시 10분까지 놀다가
곧 촌집에 가서
따뜻한 황토방에서
09시까지 잠을 잤다.어린이날이라
손자와 작은딸이 촌집에 온다. 어제
구입한 415,000원 닌텐도 게임기
+64,000원의 칩을
손자에 어린이날
선물로 주었더니
좋아라 한다.
선물 구입비를 시댁 10만원, 큰딸 10만원, 내가 279,000원을 부담
했다. 할머니는 손자가 좋아하는
소고기와 굴비를 굽고, 작은딸이
좋아하는 비빔국수
를 만들고, 나는 텃밭 상추쌈을 할
삼겹실을 구워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다. 하루종일 비가 내리니 텃밭
고추 등 채소들이
싱싱하게 살아난다
서울 큰딸은 밤 7시50분에
송정역에 도착
손자와 함께
게임을 하며
새벽 1시까지 놀고있다.
'촌집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5.13(토)~ 5.14(일) 은퇴자의 촌집일기 (양파 230개 수확, 고추 등 모종 169개 심기, 손자와 달팽이, 두꺼비,나비 등 (0) | 2023.05.16 |
---|---|
2023.5.9(화) 은퇴자의 촌집일기 (퇴직자 임원모임 1일전 행사 준비) (0) | 2023.05.10 |
2023.5.3(수) 은퇴자의 촌집일기 (원두막, 방안 기둥 니스칠 마무리, 마루앞 단풍나무속 까치집발견,감나무 고사목 제거, 원두막 철거 예정 (0) | 2023.05.04 |
2023.5.2(화) 은퇴자의 촌집일기 (데크와 의자 테이블 오일스텐 니스칠) (0) | 2023.05.03 |
2023.4.29(토) 은퇴자의 촌집일기 (봄비, 참외묘종등 심기, 손자 과일) (0) | 2023.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