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9(금)
은퇴자의 하루일기
(장학생 선발 통지,
교회 전도대 곡성 농원 및 gallery 관람, 금요일밤
기도회)
아침 08시 30분에
장학생 22명과 학부모들께 장학생에 선발
되었음을통지했다.
앞으로 할 일은 장학회보 300부를 인쇄해 각급기관과 학교에 배부하고 12월 말 장학증서
수여식을 하면된다
오전에는 장학회 사무실에 들러 낚시박물관 gallery 방명록과 내가 480만원에 3,000부 제작해 보관된 박물관 팜플렛 25부를 가져가 오늘 관람할 교인들에게
나눠주었다.그리고 내과병원에 가서 혈압측정하니 120/90으로 약간 높아서 혈압약을 처방받고 1개월 약을 학사장교 군대 동기인 박래수 박사님의
운암프라자 약국
에 들러 약처방을
받아왔다. 오늘도
박사님은 붐비는 손님들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나에게도 박카스를 공짜로 준다. 항상 부드
럽고 친절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좋다.
굴비를 구워서 나홀로 쓸쓸히 점심을 먹었다.
내년부터 와이프가 주방권을 가져가면
내가 맡은 할일이 대폭 감소하리라
예상된다.오후에는 와이프가 17년 동안 하나님을 섬기며 이끌고 있는 교회전도
대원, 목사님과 사모님 등 21명의 교인들을 봉고차 2대에 모시고 곡성 옥과로 갔다. 봉고차 1대는 내 와이프가 운전하고
그 옆에 내가 탑승해서 갔는데,
큰차인데도 고속도로 운전을
부드럽게 잘한다.
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봉고차
운전을 해본적이
없는데 와이프는
봉고차 운전석이 높아서 운전하기가
승용차 보다
더 쉽다고 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내가 운전하는 승용차를 와이프
에게 인계하고 나는 시내를 걸어다니거나 버스로 이동하기로 약속했다. 와이프는 장성 촌집에서 기도하는 생활을 위해 승용차가 필요
하다고 한다. 오후 1시 20분에 교회를 출발해
곡성에 있는 농원에 도착하니 2시가 된다. 낚시 박물관 관람할때
방명록에 서명,
내가 마이크로 간략히 설명, 회장님 일생의 영상시청후 낚시 박물관을 관람 하였다. 그리고 1만평 농원을 돌면서 돌 1개에 1억원이 넘는 보물급 바위와 기암괴석과 멋진 나무 등을 내가 브리핑해 주었다. 모두들 감탄하면서 사진 촬영하면서 여유로운 초겨울의
오후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별장 내부를 보기위해
가까이 접근하니
쎄콤에서 긴급출동
해서 안내를 한다.
자외선 감지기가 설치되어 훔쳐 가는것을 방지하기
위한것이라 한다.
지금까지 농원은
장학회 회장님
지인들만 출입
했는데, 4년동안
사무국장으로 모신
덕분에 나의 지인
교인들에게 오늘
관람시켜 주어서
와이프도 나에게
고마워한다. 관람을 마치고 곡성 옥과 맛집 대구 볼테기
찜 식당에 가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이 식당은
내가 현직에있을때
부터 우리 부부가 몇번 다녀 온 식당
이다. 콩나물과 야채와 함께 양념로 물고기 대구를 찜해서 먹는 별미와 밥을
비벼먹는 음식이다
오늘은 친구 5명의
부부모임이 동시에 있는 날이었는데,
참석하지 못해 서운했다. 특히 친구들이 장어
구이를 먹는 날 이었는데 우리 부부만 불참
해서 더욱 아쉽다.
저녁7시30분부터
금요일밤기도회에
참석해 찬송 4곡을
리허설해 찬양인도
를 하였다. 목사님 설교는 ㅡ응답받는 기도ㅡ 제목이다.
우리가 기도했지만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은 이유는 3가지
입니다. 1.보다 좋은때에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기위해서 2.연단을 통해 좀더 강해지게 하기 위해서 3.우리에게 좀더 기도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 은혜로
기도에 응답받아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아멘!
2022.12.9(금)
은퇴자의 하루일기
(장학생 선발 통지,
교회 전도대 곡성 농원 및 gallery 관람, 금요일밤
기도회)
아침 08시 30분에
장학생 22명과 학부모들께 장학생에 선발
되었음을통지했다.
앞으로 할 일은 장학회보 300부를 인쇄해 각급기관과 학교에 배부하고 12월 말 장학증서
수여식을 하면된다
오전에는 장학회 사무실에 들러 낚시박물관 gallery 방명록과 내가 480만원에 3,000부 제작해 보관된 박물관 팜플렛 25부를 가져가 오늘 관람할 교인들에게
나눠주었다.그리고 내과병원에 가서 혈압측정하니 120/90으로 약간 높아서 혈압약을 처방받고 1개월 약을 학사장교 군대 동기인 박래수 박사님의
운암프라자 약국
에 들러 약처방을
받아왔다. 오늘도
박사님은 붐비는 손님들을 친절하게 맞이하고 나에게도 박카스를 공짜로 준다. 항상 부드
럽고 친절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보기좋다.
굴비를 구워서 나홀로 쓸쓸히 점심을 먹었다.
내년부터 와이프가 주방권을 가져가면
내가 맡은 할일이 대폭 감소하리라
예상된다.오후에는 와이프가 17년 동안 하나님을 섬기며 이끌고 있는 교회전도
대원, 목사님과 사모님 등 21명의 교인들을 봉고차 2대에 모시고 곡성 옥과로 갔다. 봉고차 1대는 내 와이프가 운전하고
그 옆에 내가 탑승해서 갔는데,
큰차인데도 고속도로 운전을
부드럽게 잘한다.
나는 지금까지 한번도 봉고차
운전을 해본적이
없는데 와이프는
봉고차 운전석이 높아서 운전하기가
승용차 보다
더 쉽다고 한다.
내년 1월 1일부터
내가 운전하는 승용차를 와이프
에게 인계하고 나는 시내를 걸어다니거나 버스로 이동하기로 약속했다. 와이프는 장성 촌집에서 기도하는 생활을 위해 승용차가 필요
하다고 한다. 오후 1시 20분에 교회를 출발해
곡성에 있는 농원에 도착하니 2시가 된다. 낚시 박물관 관람할때
방명록에 서명,
내가 마이크로 간략히 설명, 회장님 일생의 영상시청후 낚시 박물관을 관람 하였다. 그리고 1만평 농원을 돌면서 돌 1개에 1억원이 넘는 보물급 바위와 기암괴석과 멋진 나무 등을 내가 브리핑해 주었다. 모두들 감탄하면서 사진 촬영하면서 여유로운 초겨울의
오후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별장 내부를 보기위해
가까이 접근하니
쎄콤에서 긴급출동
해서 안내를 한다.
자외선 감지기가 설치되어 훔쳐 가는것을 방지하기
위한것이라 한다.
지금까지 농원은
장학회 회장님
지인들만 출입
했는데, 4년동안
사무국장으로 모신
덕분에 나의 지인
교인들에게 오늘
관람시켜 주어서
와이프도 나에게
고마워한다. 관람을 마치고 곡성 옥과 맛집 대구 볼테기
찜 식당에 가서 저녁식사를 하였다. 이 식당은
내가 현직에있을때
부터 우리 부부가 몇번 다녀 온 식당
이다. 콩나물과 야채와 함께 양념로 물고기 대구를 찜해서 먹는 별미와 밥을
비벼먹는 음식이다
오늘은 친구 5명의
부부모임이 동시에 있는 날이었는데,
참석하지 못해 서운했다. 특히 친구들이 장어
구이를 먹는 날 이었는데 우리 부부만 불참
해서 더욱 아쉽다.
저녁7시30분부터
금요일밤기도회에
참석해 찬송 4곡을
리허설해 찬양인도
를 하였다. 목사님 설교는 ㅡ응답받는 기도ㅡ 제목이다.
우리가 기도했지만 하나님께서 응답하지 않은 이유는 3가지
입니다. 1.보다 좋은때에 좋은 것으로 응답해 주기위해서 2.연단을 통해 좀더 강해지게 하기 위해서 3.우리에게 좀더 기도하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 은혜로
기도에 응답받아
승리하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
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