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인생 함께하는 사람들

2022.9.4(일) 은퇴자의 촌집일기 (교회 창립주일 감사예배, 사과 등 과일 구입) 오늘은 교회 창립 41년을 기념하며 감사예배로 드리고

촌집목련 2022. 9. 19. 06:24

2022.9.4(일)
은퇴자의 촌집일기
(교회 창립주일 감사예배, 사과 등 과일 구입)

오늘은 교회 창립 41년을 기념하며
감사예배로 드리고 떡과 포도주로 예수님 보혈의  은혜로 구원받은 성찬식을 하는
날이다. 금년 12월말

로 은퇴
하시는 목사님께서
29세때 운암동에
교회를 개척해
41년이 흘러 교인
1,000여명이 영혼
구원받은 교회로
성장한것에 감사
하는 날이다.
내가 이 교회 등록
한때가 2008년,
벌써 14년째 안수집사로 재직하며 10년째
g-voice찬양
단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다른 교회에 다니다가 지금 살고있는 교회
옆에 신축한 아파트에 입주와 동시에 전도사인 와이프를 따라오다
보니, 교회와 아주 가까운 아파트에서
살게되었다. 오늘
나는 점심식사때
배식 및 설겆이를
해야 하는데, 연합
구역예배를 9월 한달 동안 내가 설교도 하고 인도
해야 해서 생략 했다. 점심 메뉴는
돼지고기,고사리,고구마순,김치,
콩나물국,사과 반쪽이다. 특식
으로 우리 고향
영광의 모싯잎떡
이다. 구역예배때
비비빅 아이스크림
을 먹게되는 주일은 지상천국
이다.
오후 2시 예배는
창립기념 공연을
관람했다. 모든 예배와 행사가 오후 4시에 마무리
되어 너무 늦어서
촌집 가는것은 생략했다. 농산물
공판장에 들러
사과를 구입해
형님댁에 전달해드렸다.

오늘 목사님 설교 말씀은 시편136편 1~5절로ㅡ창립41주년의 감사ㅡ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만물을 관리할 권능과 축복을 주셨습니다
1981.9.6일 서림교회에서
지원하여 운암동
지역을 성령의 빛
으로 비추기 시작
했습니다. 30배, 60배,100배
성장하여 감사하는 오늘입니다.
감사하는 사람은 더 나은 건강,
더 나은 인간관계, 더 나은 사업,
더 나은 기쁨이 끊어지지 않고 성과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축복으로 건강한 삶, 행복한 삶, 존귀한 삶을 살게 됩니다. 불만과 불평은 나쁜 에너지를 만들어 건강도 해치고 일도 망치게 됩니다. 범사에 감사,
항상 감사드릴때 자신의 발전과 성공도예비됩니다.
불행할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나게
되고, 행복할때 감사하면 커다란 축복이 뒤따른다고 합니다
성도 여러분! 교회 창립 41년이 흐른 오늘! 모든  것이 변했습니다. 우리도 믿음의 수준이 한 단계 올라가야 합니다.
믿음 충만으로, 날마다 은혜로운 삶을 살면서 하나님의 축복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