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집일기

'09.8.1(토) 무더위속 상추,열무,갓씨뿌리고 잡초제거하다.

촌집목련 2009. 8. 1. 20:24

'09.8.1(토) 무더위속 상추,열무,갓씨뿌리고 잡초제거하다.

 

오늘은 무덥다.

해바라기꽃이 활짝피어 나를 반긴다.

오늘 촌집에서의 하루가 바뻤다.

이웃 동네에 비어있는 촌집을 수선해 이사온 직원집을 방문하고,

동네 시정(정자)에서 주민들의 조합원 회의겸 마을행사에 참석해

닭죽과 삼겹살을 맛있게 먹다.

오후4시까지 잡초를 제거하고 텃밭에 열무,상추,갓씨를 뿌렸다.

지난주 씨뿌린 채소는 새싹으로 얼굴을 내밀고 있다.

웃집 정읍댁 할머니께서 주신 호박 1개와 상추,

고추 15개를 채취해 집에 돌아오다.

 

<키다리 해바라기 피다>

 

 

 

 <호랑나리꽃이 화려하다>

 

<백일홍꽃이 화사하다> 

 

<열무,상추,갓씨 뿌리다>

 

 

 

<지난주 상추,열무,갓씨 뿌린 새싹>

<대문앞 봉숭아꽃,족두리꽃, 꽃잔디,철쭉과 광대나무 묘목> 

 <사과>

<금년 처음 열린 호박> 

<금년 처음 열린 오이>  

 

<고구마 줄기가 생생하다>

 

 <조그만한 장식용 감> 

 <머루가 주렁주렁> 

 

<웃집 정읍댁 할머니께서 주신 호박>  

<오늘 수확한 고추 15개와 상추>  

 

 

  <촌집에 살고 있는 왕두꺼비> 

<정자에서 마을 행사>  

<옆동네의 어있는 촌집을 수선해서 이사온 직원의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