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7.11(토) 장마속에서 고추 91개, 깻잎 310개 수확하다.
오후 4시까지 우산속에서 잡초제거하고
울타리 옆 뽕나무 3그루,
작년에 삽목한 광나무 1그루, 철쭉 20그루 옮겨심다.
고추 91개, 깻잎 310개 수확하다.
돌아오는 길에 옆동네의 복숭아 과수원에 들러 2박스 사려고 하였더니
7월 25일 이후에 구입할 수 있다한다.
주인 부부와 커피를 나누며 과수원 역사가 내가 촌집을 처음 관리한 때와
같은 7년이 되었는데, 과수원 3,000평에서 복숭아 나무 500그루,
자두 100그루을 기른다면서 복숭아 21개를 거져 주신다.
교회에서는 아동부 주일학교 교사들이 여름 성경학교 난타 연습을 하고 있어
준비해 간 빵과 음료를 주고 집에 돌아오다.
몇년전 황관성 친구가 보내주었던 범부채 꽃
목본성 백일홍꽃
초본성 백일홍꽃
살구나무에 피어있는 장미꽃
숲속같은 촌집풍경
사과알이 굵어진다
고추 91개를 수확하다.
은행알이 주렁주렁
들깨향속에서 깻잎 310개를 수확하다.
호박꽃 피다
봉숭아꽃색이 색다르다
오이꽃 피다.
옥수수 익어가다
단감이 다정하다
알알이 맷힌 포도송이
똘감이 주렁주렁
옆뜰의 잡초를 제거하다
불루베리 2개 열리다
무화과도 주렁주렁
대봉 감나무 새싹나다
대추열매 열리다
뽕나무 부쩍 자라다
뽕나무 3그루, 철쭉나무 옮겨심다
철쭉
들깻잎 310개, 고추 91개 수확하다
옆동네 과수원에서 21개의 복숭아를 거져 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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