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집일기 389

'09.4.4(토) 이쁜 수선화와 자두꽃 피고, 친구가 소나무 묘목을 주다

'09.4.4(토) 이쁜 수선화와 자두꽃 피고, 친구가 소나무 묘목을 주다 <촌집 모퉁이에 피어있는 애기똥풀> 내가 좋아하는 시 <애기똥풀> 안도현 시인 애기똥풀 나 서른다섯 될 때까지 애기똥풀 모르고 살았지요 해마다 어김없이 봄날 돌아올 때마다 그들은 내 얼굴 쳐다보았을 텐데요 코딱지 같은..

촌집일기 2009.04.04

'09.3.28(토) 들깨 심고 고추밭 만들다 [1년전 촌집일기('08.3.22)와 비교]

'09.3.28(토) 들깨 심고 고추밭 만들다 [1년전 촌집일기('08.3.22)와 비교] 오늘은 오후 늦은 5시 30분경에 촌집에 도착해 1시간 30분 동안 들깨도 심고 고추밭을 퇴비를 뿌리면서 만들었다. 수선화 날 반기다 대문앞 살구꽃 피다 2그루의 자두꽃 피다 앵두꽃 석양 빛아래서 웰빙 채소 솎아서 다듬고 있는 여인 ..

촌집일기 2009.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