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집일기

'09.3.21(토) 아들과 과일나무 퇴비 주고,22일 감자심다

촌집목련 2009. 3. 21. 15:14

'09.3.21(토) 아들과 과일나무 퇴비 주고,22일 감자 심다.

 

(아들과 함께=오전 10시-오후2시, 와이프와 함께 오후4시-저녁7시)

 

오늘은 퇴비 50포(1포 1,140원,운반비 300원) 옮기고,

 

아들과 함께 과일나무 밑에 퇴비주고, 와이프와 함께 방,부엌 정리하다

7년 중에서 금년 매화꽃이 가장 탐스럽다

 

모처럼 아들의 힘을 빌리다

 

매화꽃 아래를 정리하다

파릇파릇한 부추, 갓, 파, 마늘, 상추, 봄동, 열무 등

 

 

 

과일 나무 주변에 흙을 파내고 퇴비 1포씩 뿌리다

 

 

 

잔디 마당 

사과나무 밑을 이쁘게 정리하다

명자 꽃 망울 이쁘게 맺다

 

보라색 꽃

퇴비를 뿌린 후 정리한 모습

 

화단을 새로 만들다

목련 꽃망울 맺다 

촌집 전경 

 

매화 꽃 핀 촌집 전경

 

 

 

어둠속에서도 매화는 빛난다 

하얀 목련 꽃 몽오리가 맺혀있다 

겨우내 비어 둔 방과 부엌을 청소하고 아궁이에 불도 지피다 

 

 

 

작년에는 3월1일에 심었던 감자를 금년에는 3월22일에야 늦게 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