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2(토)
은퇴자의 촌집일기
(양파 모종 423
포기 심다. 둘째
사위 친구들 촌집
2022.10.22(토) 은퇴자의 촌집일기 (양파 모종 423 포기 심다. 둘째 사위 친구들 촌집 에서 삼겹살파티) 어제밤까지 내리던 가을비가 멈춘 아침이다. 오늘은 17~21°C로 전형적인 10월의 가을 날씨다. 오전 10시 와이프는 교회로, 나는 촌집으로 향한다. 가을 꽃 구경 여행객들로 고속도로가 붐빈다 휴일 통행료는 1,300원, 출퇴근 시간은 960원이다 촌집가는 길은 4차선 1번 국도를 이용하는 길과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길이 있는데, 나는 주로 고속도로를 이용 한다.23km거리로 20~30분이 소요 되는데, non-stop 으로 촌집에 가기 때문이다. 촌집 마당에는 낙엽이 뒹굴고 있고, 노랗게 핀 국화는 시들어 가고, 붉은 꽃 국화는 꽃망울 을 머물고, 흰색 나도샤프란 꽃은 마지막 가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