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7(수)(진눈깨비 첫눈, 장학회 업무 추진, 복지지원금 재원 판단, 화순 동면 치즈 돈까스 점심 예랑 카페, 학교운영위원회 참석)오늘은 진눈깨비가 내리다가햇볕도 비추는 영상 4°C초겨울 날씨다. 서울은 11월 폭설이 117년만에 처음이라방송한다. 5년 렌트한 바디프렌드 파라오 안마의자에이집트 황제처럼 앉아 오늘하루를 되새기며 휴대폰 자판을 누르면서 은퇴자의하루일기를 쓴다. 가능하면세세한 일상을 기억하고 기록하다 보면 인생을 두번살아가는 느낌을 갖게된다.오늘도 되돌아 보면 바쁘게살아왔음을 알게된다.새벽 03시 30분에 잠이 깨서 장학회 업무를 처리했다. 26명의 장학증서 및 명찰 작성, 장학생 참석 안내문 작성, ,교육청에 제출할 임원 취임 신청, 기부금 사용 승인 신청, 2025년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