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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6.29(토) 은퇴자의 촌집일기 (마당 잔디 깎다,바둑 동호회 아이스크림) 내일 장마비가 내린다는 날씨예보가 있어서 오전에 예초기로

2024.6.29(토) 은퇴자의 촌집일기 (마당 잔디 깎다,바둑 동호회 아이스크림) 내일 장마비가 내린다는 날씨예보가 있어서 오전에 예초기로 마당 잔디를 깎았다.오후에는 사무실에 들러 사무처리를 했다. 사무실에는 74~87세 나이의 동호회 선배님 4명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 까지 바둑을 두고 있다. 부라보 콘과 비비빅 아이스크림을 사다주니 맛있게 드신다. 바둑을 두는 모습이 신선처럼 여유롭다. 두 분은 시교육청 에서 정년퇴직한 87세와 77세, 두분은 도교육청에서 정년퇴직한 82세,74세다. 87세 선배님은 시교육청 근무할때 나의 정치외교학과 직속선배로서, 왕년에 한자락 했다는 전설의 인물이다. 지금도 사모님과 손을 마주잡고 거리를 활보하는 멋쟁이다. 한 분은 내가 기획팀에 근무한 28년전 ..

2024.6.28(금) 은퇴자의 촌집일기 (문탐 동호회 오찬, 옥수수,오이,참외 심다) 오늘은 문탐 동호회에서 초청받아 회장님은 모시고 쌍학

2024.6.28(금) 은퇴자의 촌집일기 (문탐 동호회 오찬, 옥수수,오이,참외 심다) 오늘은 문탐 동호회에서 초청받아 회장님은 모시고 쌍학일식집에 가서 오찬을 함께했다. 문탐동호회는 니의 정년퇴직한 후에 매월 1회씩 전남북 지역의 명소를 여행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먹는 나의 활력소 역할은 한 동호회다. 촌집으로 퇴근할때 작은딸집에서 강아지 먹이를 가져오고,비아장에서 오이 3개 2,100원, 참외 2개 700원, 옥수수 48개 7,000원에 모종을 구입해 와서 내일 장마비가 내린다는 날씨예보가 있어,어둠속에서 와이프와 함께 밭을 일구어 오이와 참외는 촌집 안 뜰에 심고, 옥수수는 텃밭 2군데에 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