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4.26(금)은퇴자의 촌집일기(퇴직자 정기총회 최종 리허설, 회장님 3명과 오리 오찬,완두콩 꽃피다, 마당에 골프공 하트)오늘도 보람차고행복했던 하루였다.나는 광주아파트에서엊그제 이틀 동안 유치원 감사에 시민감사관으로 참여한 결과를 밤 12시 30분까지감사결과 보고서로작성해 이메일로교육청 감사관에게발송하고,와이프는 촌집에서 잠을 잤다.오늘은 정기총회 최종 리허설을 하기위해 09시 사무실에 출근했다.지난해 결산안과 임원선출안에 대한 회장님의회의진행 시나리오와 사무국장님의 제안설명을 리허설하였다그리고 퇴임회장님,취임회장님,신임 김부회장님과 총회준비사항인 역대전임회장님 모시는 일,오찬 장소, 칫솔치약세트 배부, 버스정류장부터 행사장까지 임원 안내, 축하화분 및 난 배치와 선물 방법 등을 협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