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1 텃밭가꾸기

2025.3.2(일) 손자,작은딸 교회 등록, 봄비내리다, 과일나무밑. 퇴비 살포, 소고기 굽다) 봄 비 내리는 3월 첫 주일이다! 금년 2

촌집목련 2025. 3. 4. 07:55

2025.3.2(일) 손자,작은딸 교회
등록, 봄비내리다, 과일나무밑. 퇴비 살포, 소고기 굽다)

봄 비 내리는 3월 첫 주일이다!
금년 2월부터 새로운 교회에
다니게 되었으니 벌써 1개월이
된다. 어제 토요일 점심때 담임 목사님, 그분의 아버지 목사님과 어머니인 사모님을 모시고 수완지구 목포갯벌낙지 식당
에서 낙지 회무침으로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지금까지 살아왔던 삶에 대해 대화의 시간을 가지면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아버지 목사님은 5,000명이 넘는 성도가 예배드린 교회에서 은퇴하셔서 성공적인 목사님으로 70대 중반의 나이, 담임목사님은 우리나라에서
1%내의 IQ를 학생들이 입학하는 인정받는 대학을 졸업하고 로스쿨에서 학업을 계속하다가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목회를 하는
40대 중반의 나이로 미래가 기대되는 목사님이다. 앞으로
성령 충만하여 부흥하는 교회가
되리라 기대가 된다.
주일인 오늘은 08시 10분에
1부 예배와 아동부 설교를 하는 와이프를 교회에 데려다 주고
집에서 휴식을 하다가 작은딸과
손자를 데리고 11시 예배에 참석, 교인으로 등록시켰다. 교회 점심후
손자와 딸은 데려다주고 오후
예배드리고 강아지 2마리를 데리고 촌집에 갔다.
매실 나무와 명자나무에
새싹이 머물러 있고,
눈바람 추운 겨울을 지낸
완두콩, 마늘, 양파
새싹이 푸릇푸릇한
나의 천국 촌집에서
포도, 대추,감 나무 밑과
감자 심을 텃밭에 퇴비뿌리고
강아지 2마리와 함께
60대 후반의 한 때를 보냈다.
요즘 와이프가 식욕이 없다해
꽃등심 소고기를 구워서
작은딸과 함께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