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3.4(월)
은퇴자의 하루일기
(와이프 병원 진료,
퇴직간부 모임안내)
오늘은 와이프가 3개월마다 진료하는
날이다. 08시에 노대동에 있는 빛고을 전남대병원에
도착해 채혈 검사후
류마티스 및 갑상선
진료를 하였다. 기다리면서 병원 주변 저수지까지 함께 산책하면서
가져간 귤과 사과를
먹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그러나 와이프 측정
혈압이 고혈압으로 나타나 걱정되고 갑상선 수치가 올라
가서 투약 갯수를 3개로 높여 처방
한다. 안타깝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야 하기에 빠른 시일내에 촌집에가서
생활하고싶어 한다.
당초계획은 맛있는
점심을 외식하려고 했는데, 집으로 와서
식사를 했다. 그리고
다음 주에 있을 교육청에서 퇴직한
서기관급 이상 고급
간부 44명의 3월 정기모임 안내를 단톡방과 메시지로
하고 식당 예약을
해두었다. 점심후
퇴직선배님들을 만나
시간을 보내다가
길거리 상가에서 옥수수를 구입해서
맛있게 먹으면서 림프마사지로 안마의자에서 안마를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