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7(금)
은퇴자의 하루일기
(촌집일기 카테
고리,퇴직자 모임,
금요일밤 기도회)
정년퇴직한 은퇴자
의 삶은 여유롭다.
출근시간에 쫓기지
않기때문에 아침 6시에 기상하여
느긋하게 안마
의자에 앉아 오늘
할일을 스크린해
본다. 아침기온이 14°C라 온열 모드에서 복합
안마를 하였다.
나에게는 항상
나를 반겨줄 곳이 3곳이 있는데
갈때마다 할링이 된다. 교회, 촌집, 퇴직자 모임이다. 교회는 44년, 촌집은 22년
퇴직자 모임은 6년
째 인연을 맺고 있다.특히 노후를
행복하게 살기위해
빠삐따(모임에 빠지지 말고 삐지지 말고
따지지 말라는
제1계명을 준수하기 위해
퇴직자모임 회비
20만원을 정년
퇴직 12개월전에
납부하고 가입해
두었다.퇴직하자
마자 총회,
1년 2회 전회원
문화탐당 행사,그리고 1개월
마다 전라남북도 관광을 하는
문화탐방동아리에
개근하여 참석
했더니, 선배 이사님께서 나를
이사로 추천해주어
2년임기를 채우고
넘버 2 부회장으로 1년째 봉사하고 있다. 어떤 퇴직자
는 회원 가입을 하지않는 경우가
많은데 나이들수록
모임에 참석해서
많은 사람과 교류
해야 정신건강에
좋다고 생각한다.
사람들을 만나야
나의 촌집일기도
다양한 내용이
기록되고 추억의
소재도 많아지기
때문이다. 나의
촌집일기 블로그 T-story 메뉴인
카테고리 구성은
10여개로
ㅡ촌집일기,
188-1텃밭이야기,정년퇴직과 참고자료,
1111평생교육사,
내인생 함께하는
사람들,
현재 그리고 과거,
촌집의 과일과 꽃,
나도 할아버지다,
야후 블로그의 촌집일기, 안평
주헌장(와이프) 등 이다.요즘 내가 쓰는 일기는 주로
118-1텃밭이야기,
내인생함께하는
사람들ㅡ카테고리의 내용들이다.
일기를 작성할때
마다 그날 경험한
사실들을 되돌아
보면서 다시한번
인생을 생각하니
일기의 좋은점을
매일 느끼고있다.
오늘도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2번 살아가는 보람을 갖는다.
최근 3년간 심었던
마늘 숫자가 Facebook에서
나타나 비교해보니
지난해 심은것보다 167개가 감소되게
심었다.마늘은
2020년ㅡ661개
2021년ㅡ734개
2022년ㅡ567개를 심었다.
금년에 할 농사는 양파를 심는일과 무 배추를 수확한 후에 내년 3월까지 5개월은 푹 쉰다.
오늘 금요일밤 기도회에서 찬양한 찬송가는 4곡으로,
ㅡ나 위하여 십자가에
ㅡ변찮는 주님의
ㅡ하늘가는 밝은길이
ㅡ선한능력으로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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