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평주헌장

2021.2.22(월) 산신령 지팡이

촌집목련 2021. 2. 24. 12:46








나의 이런 인생은 신나지 않을까? 어제 날씨는 20°C온도로 완전한 봄이다. 대문앞 배롱나무(백일홍)를 전정하여 와이프와 나의 (산신령 지팡이) 2개를 만들어 도사처럼 사용할려고 한다. 다음날 월요일 아침 손자와 와이프가 잠자고 있는 틈을 이용해 산신령 지팡이를 짚고 나홀로 3분거리의 학교가자 캠핑장을 산책했다. 셀프촬영을 하면서 65세된 노인의 삶을 즐긴다. 6세의 손자와 욕조에서 알몸 목욕도 하면서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