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집일기

2020.10.14(수) 퇴비50포. 골프공 222개 연습

촌집목련 2020. 10. 15. 00:06


















2020.10.14(수) 퇴비 50포.코로나 1단계로 수요예배 드리다.
ㅡ오전에 장학회 자체점검 자료를 교육청에 제출하고 후배 국장실에서 커피마시면서 2개월 후면 퇴직하는 삶의 대화를 나누고 귀가했다. 11시부터 오후4시까지 문우회 업무를 처리하고 촌집에 도착하니 5시경이다.며칠전 주문한 10만원하는 퇴비 50포를 확인하고 17,600원에 새로 구입한 소화기를 비치했다. 내일 08시 14분부터 회장님과 임원8명이 화순골프장 예약되 있기때문에
17시부터 1시간 10분동안 골프연습하였다.드라이버를 122개 연습,7번 아이언을 100개 연습했다. 오랫만에 연습하게되어 공감각을 익히기위해 너무 많이 치다보니 오른손 엄지 피부가 벗겨지고 어깨 근육이 아파서 소독하고 파스를 부쳤다.
19시30분부터
ㅡ마스크 착용. 손소독.체온측정.
출입자 기록한 후 교회에서 거리두기 속에서 수요예배를 은혜롭게 드렸다. 목사님 설교에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은 1.진정한 마음으로 하는 감사 2.나눔으로 하는 감사 3.찬양으로 하는 감사하자는 내용이다. 몇개월만에 처음으로 6교구 구역장과 서기들이 특송으로 찬송가 270장을 불렀다.예배후 골프복장, 골프채 13개들어있는 가방, 골프장갑.예비용 골프공 8개 등을 넣은 휴대용가방,골프화 등을 미리 챙겨두었다. 내일 06시 30 분 기상해 07시에 이사님 1명을 모시고 화순골프장에 08시까지는 도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