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9.17(목) ㅡ오늘은 3개월 마다 진단 처방하는 와이프의 갑상선,류마티스 정기검진차 전남대 노대동 병원에 가는날이다. 혈액검사 결과를 기다릴때 주변 산책을 하면서 좀나팔꽃(=애기나팔꽃)이 이쁘다면서 길가에서 3줄기를 뽑아 베란다와 촌집 화분에 옮겨심었다. 이름을 몰라 꽃박사 강삼 동기에게 물어보니 좀나팔꽃이라고 이전 카톡내용을 찾아보라고 한다. 혈압을 측정하니 나는130,와이프는 136이다.박래수 박사님이 정상이라 하니 다행이다.또한 갑상선 검사결과도 정상범위라면서 처방약을
반알 줄여서 준다.산포에서 비빔밥과 떡국점심을 먹은후 가랑파 26포기를 4,000원에 구입하여 뿌리 일부를 자른후. 어제 일궈둔 뒷뜰에 심고 물을 뿌렸다. 배추 무 상추 콜라비 당근 비트도 잘 자라고 있다.말리고 있는 토란대를 뒤집었다. 대문앞과 텃밭 언덕의 꽃무릇 상사화도 꽃대가 올라오고 비비추 꽃도 피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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