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8(수) 은퇴자의 촌집일기 (감자 심을 텃밭 만들기, 겨울 상추 옮겨심기, 과일나무 밑 퇴비 살포, 수요일밤 예배, 커플 트레킹 운동화 도착) 오늘도 은퇴한 부부는 촌집놀이를 하면서 행복한 하루 를 보냈다. 대문 앞, 옆 뜰의 매실나무에 하얀 매화꽃이 피어있는 완연한 봄 날씨다. 아침과 저녁은 9°C, 한 낮은 15°C다. 봄이 되면 촌집과 텃밭에서 할 일이 많기 때문에 촌집 일기를 쓸 소재가 많아서 은퇴자는 지루하지 않아서 좋다. 또한 오늘은 영상 15°C이상이 되면 감자를 심기 좋은 날씨라 한다. 하루종일 노동일을 하여 피곤하기때문에 안마의자의 허리집중 모드로 안마를 하고 나는 자연인이다 TV프로그램을 시청하며 촌집일기를 써내려 간다. 오전 10시 촌집에 도착해 2시간 동안 와이프는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