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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2.18 (일) 은퇴자의 촌집일기 (주일예배, 외양간 벽 황토 몰탈 완성) 아파트 화단에 매화꽃이 하얗게 피어 있고 오후부터는 봄

2024.2.18 (일) 은퇴자의 촌집일기 (주일예배, 외양간 벽 황토 몰탈 완성) 아파트 화단에 매화꽃이 하얗게 피어 있고 오후부터는 봄 비처럼 주룩주룩 내리는 은혜와 축복이 가득찬 주일 이다. 07시 30분 예배는 광주교회에서 14시 예배는 장성에 있는 시골교회에서 드렸다. 점심 후에 외양간 벽에 황토 몰탈 작업을 마무리했다.

촌집일기 2024.02.18

2024.2.17(토)은퇴자의 촌집일기 (외양간 냉장고 옮겨 손님맞이 공간 마련) 봄날처럼 따스하다. 일주일만에 와이프와 함께 11시 촌집 으

2024.2.17(토)은퇴자의 촌집일기 (외양간 냉장고 옮겨 손님맞이 공간 마련) 봄날처럼 따스하다. 일주일만에 와이프와 함께 11시 촌집 으로 출발한다 가는중에 장성읍 맛집 으로 유명한 식당에서 메기탕을 먹고 촌집에 도착 하니 오후 1시다. 오늘 할일은 황토방 아궁이가 있는 외양간에 있는 김치냉장고를 보일러실 창고 에 옮겨 손님 맞이 휴게공간 으로 만드는 작업이다. 와이프는 짐을 정리하고 나는 외양간 정리, 외부화장실 몰탈 시멘트 작업등을 하면서 저녁 7시까지 6시간 동안 쉬지않고 작업을 했다. 마침 아들 친구가 와서 거들어주어 쉽게 옮길수 있었다. 바닥에는 대나무로 제작한 돗자리 를 깔아서 나무테이블 3개와 의자 6개를 배치 하고 청소를 하였더니 그럴듯한 휴게 공간이 만들어 졌다. 앞으로 이곳에서 지..

촌집일기 2024.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