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2.24(토)
~2.23(금)
은퇴자의 촌집일기
(인간 그리고 촌집 사랑)
장마철이 아닌데도
이상 기우때문인지 이번주는 계속 비가 내
2024.2.24(토) ~2.23(금) 은퇴자의 촌집일기 (인간 그리고 촌집 사랑) 장마철이 아닌데도 이상 기우때문인지 이번주는 계속 비가 내린다. 토요일인 오늘도 오전에는 햇볕이 드는 13°C라 와이프가 좋아했는데 저녁때는 주룩주룩 비가 내린다. 사람은 추억을 먹고산다고 한다. 오늘도 나는 나의 청춘 시절인 42년전 1982년에 와이프에 대한 사랑 감정을 기록해 놓은 옛추억의 20代 note를 보면서 인간에 대한 사랑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ㅡ오늘 다시 20대 노트(타이틀: 思慕하는 그대에게 向하는 마음,마음들) 를 읽어보니 지금은 손발이 오그라들 표현들로 기록되어 있는데, 그 당시에는 절절한 내 사랑의 감정을 표현하기에 부족하였던 것으로 생각했었다. 나는 인생을 살면서 사랑의 대상을 인간, 자연..